키 큰 사람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모르는 '키 작아서' 좋은 점 다섯 가지
키가 작아서 의외로 좋은 점을 정리해 소개한다.
[인사이트] 김천 기자 = 누구나 큰 키에 대한 로망이 있다. 어떤 옷을 입어도 핏이 잘 살고 훤칠해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키가 작은 것도 매력이 될 수 있다. 그리고 매력 뿐만이 아니라 큰 장점이 될 수도 있다.
지금 소개할 내용은 키가 큰 친구들은 지금까지 느껴본 적도, 앞으로도 알 수 없는 그런 장점들이다.
아마 키가 큰 친구들이 이 글을 읽는다면 부러워서 밤 잠을 못 이룰지도 모른다.
오늘은 키가 큰 친구들이 모르는 키가 작아서 좋은 점 다섯 가지를 정리해 소개 한다.
키 큰 친구에게 투턱을 안보여줄 수 있다
키가 작은 친구들은 살에 겹친 턱, 일명 '투턱'을 남에게 보여주지 않아도 된다.
또 키가 큰 친구들을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보면 적나라한 투턱을 감상(?)할 수 있다.
자신은 철저히 방어하면서도 남의 치부를 그대로 볼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 중 하나다.
게다가 누가 보더라도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기 때문에 자연스레 얼짱각도가 나온다.
아동복도 입을 수 있어서 옷값 아낄 수 있다
성인복을 사지 않더라도 아동복으로 커버할 수 있다.
성인복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옷값을 아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아동복을 입어도 부자연스럽지 않다.
귀엽다
키가 작은 친구들은 말이 필요 없다. 말 그대로 귀엽다.
이들은 허둥지둥 하더라도 키큰 친구보다 더 챙겨주고 싶은 보호본능을 일으킨다.
작은 키는 앙증맞은 매력을 철철 뿜어낸다.
큰 친구 뒤에 있으면 햇빛을 피할 수 있다
키가 작으면 쨍하게 내리쬐는 햇볕을 피할 수 있다. 햇빛에 노출되는 면적도 키 큰 친구들 보다 적다.
여름철, 키가 큰 친구들 뒤에 서 있기만해도 완벽하게 햇빛을 막을 수 있다.
이불이 가로든 세로든 상관 없다
키가 큰 사람들은 잘때 이불의 가로, 세로를 구분해서 덮어야 한다.
하지만 키가 작은 친구들은 어떻게 덮어도 불편함 없이 다 덮어진다.
고민할 필요 없이 그대로 누워서 잠만 자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