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해소 위해 '밥 두 공기+편백나무 찜 3판' 쌓아두고 폭식한 성훈

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성훈이 스트레스 해소를 하기 위해 어마어마한 양의 편백나무 찜을 먹어치웠다.

지난 24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성훈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성훈은 자신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각종 해소법을 실천해보는 모습을 보였다.

제일 먼저 성훈은 생존을 위한 것이 아닌 오로지 스트레스 해소만을 위해 식사를 하고자 생각했다.

MBC '나 혼자 산다'

그는 힐링 푸드로 일본식 편백나무 찜을 선택했고, 식당에 가서 2인분을 주문했다.

수증기에 쪄낸 고기와 은은하게 쪄진 채소들, 달걀 간장밥이 입맛을 돋우는 가운데 성훈은 "먹다가 끊기면 안 된다"는 명언과 함께 1인분을 추가 주문했다.

모든 준비를 마친 그는 고기를 듬뿍 집어서 한입에 넣었다.

뜨거움에 주츰하기도 했지만 성훈은 "입에 넣은 음식은 빼지 않는다"는 또 다른 명언을 남기고 고기와 밥, 채소 등을 열심히 먹었다.

MBC '나 혼자 산다'

단 한마디도 하지 않고 음식을 먹던 성훈은 달걀 간장밥을 한 공기 더 추가했다.

이어서 미리 주문했던 고기 1인분까지 나오자 성훈은 빠르게 흡입을 한 뒤 만족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혼자서 편백나무 찜 3판과 밥 2공기를 해치운 성훈은 한층 더 발랄해진 목소리로 "잘 먹었습니다. 사장님 계산이용"이라며 유유히 가게를 떠났다.

시청자들의 식욕마저 돋우는 성훈의 '편백나무 찜 먹방'은 하단의 영상을 통해 감상해볼 수 있다.

Naver TV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