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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이 어느 날 갑자기 절교를 선언하게 만든 당신의 사소한 실수 5가지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가 갑자기 '절교'를 선언하게 되는 이유를 밝힌다.

인사이트드라마 'Sex and the City'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주고받던 '절친'이었는데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친하기 때문에 너무 편하게 행동하다 친구의 미움을 사서 헤어지게 되는 경우다. 


친구에게도 반드시 지켜야할 최소한의 매너와 예절이 있다. 


배려하지 않으면 친구의 마음에 조금씩 마음에 상처를 주게 되고, 결국엔 버티지 못하고 '절교'를 선언을 듣게 되는 일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다. 


아래에는 친구 사이에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실수를 정리해봤다. 


말을 너무 편하게 했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친구에게 상스러운 욕을 하는 것은 당연히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이다. 


그 외에도 결점을 꼬집는 말도 예의에 어긋난다. 


친한 친구가 발전하길 바라며 하는 말이겠지만 듣는 사람은 상처로 다가온다.


연락을 자주 하지 않았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연락을 자주 하지 않거나 먼저 하지 않는 것도 친구의 미움을 사는 대표적인 행동이다.


연락을 먼저 하게 되는 친구는 매달리는 기분을 느끼게 되고 어느 순간 두사람만의 우정을 포기하게 된다.


서로 좋아하는 정도가 달랐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적당한 거리감이 중요하다.


한 명은 가깝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한 명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마찰이 생길 수밖에 없다.


친구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구속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정작 상대는 불쾌하게 여길 수도 있다.


고마워 할 줄을 몰랐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친한 사람들에게는 자연스럽게 더 베풀게 된다.


하지만 자신이 받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며 고마워할 줄은 모르면 상대방은 자연스럽게 반감이 들게 된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친구는 떠나가게 된다.


친구의 얘기를 소문냈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친구에게 자신의 사정을 속속들이 털어놓게 되는 건 둘 사이에 신뢰가 있기 때문이다.


둘 사이에 있었던 사건들을 쉽게 소문낸다면 그 우정엔 끝이 찾아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