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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짱친'과 맞춰 입으면 둘 다 '개강 여신' 될 수 있는 트윈룩 모음

각자 개성은 유지하면서 함께 있는 사람과 비슷한 분위기를 뽐낼 수 있는 '절친' 트윈룩을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sol._.keem'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개강할 때 뭐 입고 가지?" 요즘 개강을 앞둔 대학생들이 고민하는 것 중 가장 골칫거리인 문제다.


지난 겨우내 뭘 입고 다녔는지 모르겠고, 작년 봄에는 무슨 옷을 입었는지 궁금할 지경일 테다.


개강은 당장 다음 주로 다가왔는데 입고 갈 옷을 정하지 못했다면 이 글에 주목하자. 당신과 똑같은 고민을 하고 있을 친구와 함께 입고 가면 좋을 '트윈룩'이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wing1993'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에서는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친구들과 함께 즐기면 좋을 트윈룩들이 올라왔다.


완전히 똑같은 아이템을 착용하는 '커플룩'보다 각자 다른 아이템을 서로 어울리게 매치해 조화로운 분위기를 낼 수 있는 '트윈룩'이 패션 트렌드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트윈룩을 입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상·하의 색깔을 서로 바꾸어 입는 것이다. 같은 디자인의 옷을 색깔만 다르게 입는 방법도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myojaeng'


또 같은 재질과 색감을 지녔지만, 디자인이 다른 옷을 입어서 각자의 개성을 뽐낼 수도 있다.


평소 추구하는 각자의 스타일은 살리면서도 색이나 재질, 아이템 등을 비슷하게 조합해 착용하면 된다.


아래는 '패션 지침서'로 떠오른 이들의 트윈룩들을 모아봤다.


인사이트Instagram 'lovyeon'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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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ofthemoonlight'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_95.0910'


인사이트Instagram 's._.hyejin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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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myojaeng'


인사이트Instagram 'she_z91'


인사이트Instagram '_our_sea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