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연휴 끝난 내일(7일) 출근길 '체감온도' 뚝 떨어진다…"우산·패딩 필수"

설 연휴가 끝난 내일(7일)은 전국 기온이 떨어지는 가운데 곳곳에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인사이트 / 사진=임경호 기자 kyungho@사진=임경호 기자 kyungho@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설 연휴가 끝난 내일(7일)은 기온이 뚝 떨어지겠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곳곳에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서울, 경기도, 강원도부터 새벽에 비 또는 눈이 내리기 시작해 아침에는 충청도, 전라도, 제주도로 확대되겠다.


비나 눈은 정오까지 내리다 그칠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기온은 아침까지 평년과 유사하겠으나, 낮부터는 추워지고 체감 온도 역시 뚝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도, 대전 2도, 대구 3도, 전주 3도, 광주 4도, 부산 8도, 춘천 0도, 강릉 2도, 제주 8도 등으로 나타나겠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0도, 대전 4도, 대구 8도, 전주 5도, 광주 7도, 부산 11도, 춘천 5도, 강릉 7도, 제주 9도 등의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국외 미세먼지 유입으로 중부지역은 오전에, 남부지역은 오후에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Facebook 'DHphoto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