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단아'한 미모로 학생들 수업에서 눈 못 떼게 하는 토익 선생님

해커스 어학원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연예인 뺨치는 외모로 토익계를 평정할 선생님이 등장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실력과 비주얼을 모두 갖춘 '사기 캐릭터' 선생님 등장에 학생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그 주인공은 종로 해커스어학원에서 LC 강의를 담당하는 원정의 선생님이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 꽉 찬 눈코입을 가진 여선생님이 등장한다.

Youtube '외국어학원 1위 해커스'

얼굴에 여백의 미를 허용치 않으며 깎아놓은 조각 같은 미모를 마음껏 발산하는 모습이다.

이미 온라인 토익 수강생들 사이서는 여성스럽고 인형 같은 인상으로 연예인 '구하라'와 닮은꼴이라는 입소문이 퍼지기도 했다.

지성과 미모를 갖춘 선생님 덕분에 수업 집중도가 최상이라는 후문이다.

빼어난 외모가 끝이 아니다. 외모만큼 강의력도 수준급이다.

해커스 어학원

단원·유형별 분석력이 뛰어나 LC 족집게라는 별명을 가진 원정의 선생님은 LC 초보도 고수로 만들어준다.

문제 푸는 순서와 자주 나오는 패턴까지 꼼꼼하게 가르쳐줘 점수 수직상승을 끌어낸다.

선생님과 함께라면 외계어처럼 들리기만 했던 영어에 친숙해질 수 있다고 한다.

이번 방학, 선생님과 함께 쉽고 효율적인 토익 공부를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