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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2분만 따라하면 축 처진 가슴 '볼륨 업' 시켜줄 요가 동작 4가지

꾸준히 따라하면 가슴 탄력을 되살려주는 데 매우 효과적인 요가 동작이 소개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아름다운 가슴 모양을 유지하고 싶다는 여성이 많다.


그런 가운데 꾸준히 따라 하면 가슴 탄력을 되살리는데 매우 효과적인 요가 동작이 전해졌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브라이트 사이드는 처진 살을 끌어올려 탄력적인 가슴 라인을 만들어 줄 요가 동작을 소개했다.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첫 번째 두 팔을 양옆으로 곧게 뻗은 다음 한쪽 무릎을 세우고 반대편 다리를 곧게 세워준다.


인사이트Instagram 'womenofillustration'


인사이트Instagram 'ivan_r_'


이 상태로 편안하게 심호흡을 하며 20초간 유지한다.


두 번째는 바닥에 똑바로 누운 다음 사지의 힘을 이용해 천천히 몸을 들어 올려주는 동작이다.


꼬리뼈에서부터 척추를 길게 펴 가슴을 끌어올리는 효과가 있다.


세 번째로 바닥에 엎드린 다음 양손을 가슴께에 두고 허리를 곧게 펴 30초 동안 유지하는 것도 가슴 탄력에 매우 효과적이다.


인사이트Instagram 'ivan_r_'

인사이트Instagram 'sarahkerfootdesign'

네 번째는 낙타 자세다. 무릎을 꿇고 바닥에 앉은 상태에서 두 손을 팔목 또는 발바닥에 고정한 채 하늘을 보듯 상체를 당겨준다.


동작 대부분 난도가 낮은 편으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수준이다.


가슴은 체중 변화, 노화, 수유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처지기 쉬운 만큼 꾸준한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그런 만큼 부드러운 요가 매트를 바닥에 깔고 하루에 1~2분 정도 투자해 소개된 요가 동작들을 따라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