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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 필수템 '에어프라이어' 있으면 집에서 먹을 수 있는 겨울 길거리 간식 5

에어프라이어만 있다면 집에서 간편하게 다양한 겨울 간식들을 즐길 수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필립스코리아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2018년 최고로 뜨거운 '자취생 필수템'으로 떠오른 에어프라이어.


어려워서 그동안 시도해보지 못했던 레시피도 도전해볼 수 있게 만들어주면서, 자취생들에게까지 요리의 장벽을 낮춘 주방 기구로서 각광받고 있다.


에어프라이어는 특히 공기만으로 재료의 수분을 증발시켜 바삭한 식감을 만들어 준다. 기름 없이 건강한 조리법으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 집에서 간편히 조리해 먹을 수 있는 간식들을 소개한다.


1. 군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겨울철이면 쉽게 접할 수 있는 길거리 간식인 군밤.


밤을 직접 사서 구우면 시중에서 파는 것보다 훨씬 많은 양을 먹을 수 있어 '가성비 갑' 간식으로 손꼽힌다.


밤 껍질에 칼집을 낸 뒤 200도에서 15분~20분 정도 구워주면 된다.


2. 가래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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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집에 놀러가면 구워 주시던 가래떡을 이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180도에서 10분~15분 정도 구워주면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쫀득쫀득한 가래떡을 맛볼 수 있다.


취향에 따라 꿀이나 조청, 간장 등에 찍어 먹어도 맛있다.


3. 구운 계란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찜질방에서만 즐길 수 있는 쫀득한 맥반석 계란.


에어프라이어만 있다면 집에서도 찜질방에 온 듯한 기분을 낼 수 있다.


80도에서 약 10분, 100도에서 약 10분 정도로 서서히 온도를 높여 주며 삶으면 쫀득쫀득한 식감을 자랑하는 계란이 탄생한다.


4. 붕어빵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소위 '붕세권' 거주자가 아니라고 해도 이제 서러워할 필요가 없다.


마트에서 파는 냉동 미니 붕어빵을 구입해 구워 먹으면 길거리에서 파는 붕어빵이 부럽지 않을 정도로 맛있다.


160도로 맞추고 10분~15분 정도 기다리면 된다.


5. 군고구마


인사이트gettyimagesBank


겨울 대표 간식이라고 할 수 있는 군고구마.


200도에서 20분 정도 구우면 환상적인 냄새와 함께 고구마가 노릇노릇하게 익는다.


이때 고구마 크기에 따라 구워지는 정도가 다르니 시간을 조절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