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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하고 돌아온 주인에게 '살인미소' 지어 매일 '심쿵사'하게 만드는 시바견

시바견 하나짱의 역대급 살인미소를 공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hanawego'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외출했다 집에 돌아온 주인에게 '힐링 미소'를 선보이는 시바견이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는 세상에서 가장 예쁜 미소로 웃음 짓는 강아지 하나짱을 소개했다.


하나짱은 일본 요코하마에 사는 3살 시바견이다.


평범한 반려견과 다름없지만 주인 아쿠네에게는 세상 둘도 없는 매력 만점 강아지다.


인사이트Instagram 'hanawego'


아쿠네가 외출하고 돌아오면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햇살 같은 따뜻한 미소로 반겨주기 때문이다.


기분 좋은 때면 나오는 찐빵 같은 볼살에 완벽한 반원을 그린 입매가 하나짱의 미소를 둘도 없는 살인미소로 만들어준다고.


하지만 모두가 이런 예쁜 하나짱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건 아니라고 한다.


사실 낯을 많이 가리는 강아지인 하나짱은 아쿠네가 아닌 다른 사람이 다가오면 어느새 미소가 쏙 들어가 버린다.


인사이트Instagram 'hanawego'


반려견의 귀여운 모습을 도저히 혼자만 볼 수 없었던 아쿠네는 귀여운 하나짱의 모습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하나짱의 미소에 열광했고 하나짱은 어느새 2만 3천명 이상의 구독자를 소유한 스타 강아지가 되었다.


귀여운 하나짱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너무나 사랑스럽다", "이런 강아지가 있으며 같이 있기만 해도 힐링 되겠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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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hanawe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