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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웃고 있는 표정의 '예의 바른 고양이' 일상 사진

항상 밝고 긍정적인 표정을 하고 있는 예의 바른 고양이 올리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polite_cat_olli'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항상 밝고 긍정적인 표정을 하고 있는 예의 바른 고양이가 있다.


그 고양이의 이름은 올리(Ollie). 어느 날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 한 장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지난 7월 2일 올리 주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올리 주인이 자신이 살고 있는 집주인과 나눈 대화 내용이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브루스(bruce) 라는 이름의 집주인은 올리 주인에게 "아파트에서 애완동물을 절대 키울 수 없다. 미안하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렇게 올리를 포기할 수 없었던 주인은 올리의 사진을 전송했다.


그러자 브루스는 "고양이가 아주 예의 바르게 생겼다. 함께 사는 것을 허락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대화 내용은 일주일 만에 2만 1천 건이 넘는 '좋아요'를 받으며 유명해졌고 올리는 '예의 바른 고양이'라는 또 다른 이름을 얻었다.


인사이트Instagram 'polite_cat_olli'


이후 올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갖게 됐다.


올리 주인은 그곳에 올리 일상 사진을 공유하며 사람들에게 소식을 전해주고 있다. 해당 계정은 팔로우는 현재 28만 명이 넘어섰다.


공개된 사진 속 올리는 집주인과 문자메시지 속 사진처럼 항상 웃는 표정을 유지하고 있다.


초롱초롱한 눈과 즐겁게 웃고 있는 듯한 입꼬리는 보는 이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전해준다.


그럼 보기만 해도 마음에 행복이 찾아오는 올리의 사진을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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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polite_cat_ol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