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만에 갑자기 가슴 크기 'E컵'으로 커진 모델이 직접 밝힌 비법

Instagram 'beecooper'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모델은 섹시한 비키니 사진과 함께 가슴을 키운 자신만의 비법을 소개해 화제의 인물이 되었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아름다운 몸매로 SNS에서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모델 브리짓 쿠퍼(Brigette Cooper)를 소개했다.

오스트레일리아 유명 모델 브리짓 쿠퍼는 최근 SNS에 올린 사진을 게재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독차지했다.

태닝한 피부, 당당한 표정도 인상적이지만 팬들의 눈길을 끈 부분은 무엇보다 눈에 띄게 커진 가슴이었다.

Instagram 'beecooper'

팬들이 커진 브리짓의 가슴 사이즈를 묻자 브리짓은 가감 없이 입을 열었다.

"저는 지난 몇 달간 몸무게가 늘었어요. 그 중에서 상당 부분이 가슴으로 갔죠. 가슴 사이즈 가 C컵에서 E컵으로 증가했으니까요"

브리짓은 또한 자신의 가슴이 커진 비법도 털어놔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방법은 바로 최근 한국에서도 슈퍼 푸드로 소개된 마카파우더였다.

Instagram 'beecooper'

마카 파우더는 페루에서 주로 재배되는 마카의 뿌리 분말로 에너지와 성욕을 증가시키고 호르몬의 균형을 맞춘다고 알려져 있다.

유튜브 등 각종 해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또한 마카 파우더를 먹고 가슴이 커진 효과를 보았다는 후기가 다수 있다.

데일리메일은 전문가들의 의견을 인용해 "마카 파우더가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젠을 생산하는데 도움이 되며 이에 따라 가슴과 엉덩이에 지방층이 두터워질 수 있다"고 설명한다.

남성에게는 정력제로도 좋아 작년 중국 상인의 매점매석을 일으킨 주범이기도 하다.

하지만 브리짓 쿠퍼가 마카 파우더로 좋은 효능만 본 것은 아니라고 한다.

브리짓 쿠퍼는 최근 생리 주기가 짧아진게 마카 파우더의 부작용인 것 같다면서 최근 복용을 그만두었다고 밝혔다.

Instagram 'beecoo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