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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아저씨한테도 데굴데굴 '폭풍애교' 부리는 짱절미

지난 6일 SBS 'HARU'에는 '폭풍 애교'를 선보이는 짱절미의 모습이 공개됐다.

인사이트SBS 'HARU' 


[인사이트] 김천 기자 = 귀여움 하나로 랜선 이모·삼촌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짱절미가 이번에는 폭풍 애교로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6일 SBS 'HARU'에는 '[절미야 보여줘#8] 미공개 영상'이라는 제목으로 한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는 처음 보는 아저씨에게 애교를 부리는 짱절미의 영상이 담겨 있었다.


영상에서 녀석은 누워있는 아저씨에게 먼저 다가가는 '인싸력'을 뽐냈다.


그리고선 데굴데굴 구르며 자신을 봐달라고 '필살 애교'를 보였다. 과연 '짱' 귀여운 '짱절미'다웠다.


SBS 'HARU' 


애교를 당하는(?) 남성은 얼굴을 손으로 가린 채 짱절미의 애교를 맘껏 누렸다.


연속으로 옆구르기를 선보이며 쉬지 않고 흔드는 짱절미의 똥꼬발랄한 꼬리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아내리게 했다.


누리꾼들은 "나도 실물 영접해보고 싶다", "꼬리에 모터가 달린 것 같다", "옆구르기 정말 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짱절미는 최근 우연히 강물에 빠져 떠내려가던 도중 한 누리꾼에 의해 구조됐다.


그는 공중파 프로그램에 출연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zzangjeol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