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유 판매원부터 매점 사장까지"…여배우들의 데뷔 전 이색 직업 10가지

인사이트(좌)뉴스1, (우)오휘 화보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살다 보면 꿈이 바뀌어서 혹은 피치 못할 사정에 의해서 혹은 새로운 것에 도전해보고 싶어서 무슨 이유에서든 직업이 바뀐다.


100살까지 사는 요즘 시대 평생 하나의 직장만 경험해보고 살 수는 없는 법.


특히 평생 연기의 길만 고수해 왔을 것만 같은 여배우들 또한 대중이 생각지 못한 다양한 직업을 가졌던 경험이 있다. 


배우로서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내기 전, 이색 직업으로 생계를 유지했던 여성 스타 10명을 소개한다.


1. 김남주 - 공무원


인사이트MBC


김남주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경기도 지역 동사무소 9급 공무원으로 일찌감치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미스코리아 경기 진으로 뽑히면서 연예계에 입문하게 되었다.


2. 김태리 - 마트 두유 판매원


인사이트영화 '리틀 포레스트'


데뷔 전 패스트푸드점, 편의점 등 여러 가지 아르바이트를 한 김태리는 마트에서 두유를 파는 판매원으로도 일한 경험이 있다.


그러던 중 한 카페 사장님의 눈에 띄어 카페 직원으로도 스카우트됐다.


이후 지난 2016년 수천 대 일의 경쟁을 뚫고 영화 '아가씨'에 데뷔, 이후 뛰어난 연기력으로 최근 가장 기대되는 여배우로 성장했다.


3. 배수지 - 피팅 모델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큰 키와 아름다운 외모를 지닌 수지는 중학생 때 아르바이트로 피팅모델을 했다. 


당시 수지는 남학생들의 고백은 물론, 길거리 캐스팅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인기가 대단했다고 전해진다. 


4. 오윤아 - 레이싱 모델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오윤아는 20살 당시 레이싱 모델계에 입문, 완벽한 비주얼로 '레이싱 퀸'자리에 오른다.


이후 계속된 연예 기획사들의 러브콜을 받은 뒤 2004년 배우로 데뷔한다. 


5. 이유영 - 미용실 스태프


인사이트SBS '청룡영화상 시상식'


이유영은 지난 2015년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7년 전 미용실 스태프로 일을 했다. 생업을 버리고 연기를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유영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대학에 가지 않고 미용실에서 근무하다 22세 때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에 진학해 본격적인 배우의 길에 들어섰다. 


최근에는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윤시윤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6. 이시영 - 찜질방 매점 사장


인사이트뉴스1


이시영은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수많은 오디션에 도전했지만 떨어졌다.


이후 찜질방 여탕에서 매점을 운영하며 생계를 이어갔다.


데뷔 이후에는 영화를 촬영하다가 배운 복싱이 재밌어서 본격적으로 복싱선수에 도전하기도 했다.


7. 진기주 - 대기업 회사원, 기자


인사이트SBS


진기주는 대학 졸업 후 대기업에 합격해 근무했으나 학창시절부터 꿈꿔왔던 기자가 되기 위해 퇴사를 한 뒤 기자의 꿈을 이룬다.


그러나 기자로서의 사명감이 부족하다고 느낀 그는 이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입상하며 배우로서 활동하게 됐다.


8. 초아 - IPTV 판매 사원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초아는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IPTV 영업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속한 부서에서 판매 1등을 하는 등 영업에 남다른 소질을 보였다고 밝혔다.


9. 표예진 - 스튜어디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표예진은 항공서비스학과를 졸업해 2011년 대한항공에 입사한 후 스튜어디스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16년 MBC ‘결혼계약’을 통해 데뷔, 배우생활을 시작했다.


10. 한예슬 - 리포터


인사이트SBS '생방송 TV연예'


지난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뛰어난 몸매와 외모로 화제를 모은 한예슬은 SBS '생방송 TV 연예'에서 김예슬이라는 자신의 본명으로 리포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배우로 데뷔한 한예슬은 굵직한 작품들을 거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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