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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댕댕이인데 '테디베어'인 척 매일 연기하는 차우차우

곰 인형을 닮은 귀여운 외모로 주인에게 음식을 한 입만 달라며 애교를 선보이는 차우차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qq.com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순둥한 눈망울로 주인에게 애절한 눈빛을 발사하는 차우차우의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써니스카이즈는 폭신한 아기 곰 인형 같은 외모를 뽐내는 차우차우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차우차우는 동그란 얼굴과 복슬복슬한 털, 머리 위에 쫑긋 솟은 작은 두 귀로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한다.


녀석은 주인이 음식을 준비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식탁으로 쪼르르 달려와 얼굴을 들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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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더니 털에 가려져 축 처진 눈으로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표정을 지으며 주인을 바라봤다.


주인이 먹는 음식을 한 입만 먹고 싶어 자신의 외모를 한껏 활용한 폭풍 애교를 선보인 것이다.


이러한 차우차우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꼭 끌어안아 주고 싶은 아기 곰 인형을 연상케 한다.


보기만 해도 애정이 샘솟는 녀석의 모습에 주인은 두손 두발 다 들 수 밖에 없었다.


끝까지 뚱한 표정으로 불쌍함을 어필하는 차우차우를 혼자 보기 아까웠던 주인은 카메라를 들어 사진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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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공개한 차우차우의 깜찍한 모습은 공개되자마자 수많은 누리꾼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차우차우의 표정을 보자마자 심쿵했다", "인형 같은 차우차우를 한번 꽉 껴안아 주고 싶다"며 녀석의 귀여움을 극찬했다.


한편 곰을 닮은 외모로 '곰개'라고도 불리는 차우차우는 귀여운 외모로 사람들이 키워보고 싶은 강아지 종으로 자주 꼽히고 있다.


온순하고 순한 매력으로 사람들을 사로잡은 차우차우의 모습들을 아래 사진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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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chowderthebeard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