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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엄마 눈에서 꿀 떨어지게 만드는 '아기+허스키'의 세젤귀 비주얼

갓난아이와 새끼 허스키의 초특급 케미와 세젤귀 비주얼을 보여주는 동영상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Imgur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똘망똘망한 눈으로 묻는다. "너는 누구니?"


24일(현지 시간)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에는 갓난아이와 새끼 허스키의 세젤귀 비주얼을 보여주는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요람에 편하게 누워있는 아이가 있다. 아이는 이 공간이 편안한 듯 밝은 표정을 짓는다.


그 옆에는 아이보다 더 세상 편한 자세로 누워 마음껏 휴식을 취하는 누군가가 있다. 바로 태어난 지 2개월이 채 안 된 새끼 허스키다.


인사이트Imgur


둘은 흔들의자에 같이 누워서 나른한 오후를 즐기고 있다.


아이는 한참 뭐든 손으로 잡고 싶은 나이라서 그런지 허스키의 발과 털을 살포시 잡는다. 솜방망이 같은 허스키의 다리가 귀여운지 쓰담쓰담 만지는 모습이다.


허스키도 이런 아기의 손길이 좋은 듯 가만히 그 손길을 느끼고 있다. 


엄마는 이 둘의 꽁냥대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이를 동영상으로 촬영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Imgur


누리꾼들은 "아기와 새끼 허스키의 생김새가 닮았다", "하늘에서 천사들이 내려왔다"고 말하며 아낌없는 애정을 보냈다.


한편 아기와 강아지를 함께 키우면 면역력도 높아지고 정서발달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는 학계에서 이미 수차례 밝혀진 바 있다.


미국 뉴멕시코대학의 로버트 비어러 심리학 박사는 126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강아지를 키우는 어린이가 더 높은 수준의 공감 능력이 있음을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