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펜'으로 공부하면 기말고사 점수 쑥쑥 오른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좌) gettyimagesbank, (우) Facebook '공부자극'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기말고사 기간이 다가오면서 학생들은 자신만의 방법으로 시험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다.


무작정 모든 것을 외우는 암기파부터 매일 밤을 새우는 노력파까지 그 방법도 매우 다양하다.


그중 꽤 많은 학생이 노트에 배운 내용을 정리하며 시험을 대비한다.


이런 경우 대부분 검을 펜을 사용하는데 이들에게 파란 펜을 추천해야 하는 이유가 생겼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학습효과를 높이는 '파란 펜 공부법'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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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펜 공부법'은 아주 간단하다. 노트에 오직 파란색 펜으로 배운 것을 모두 적으면서 공부하는 것이다.


이러한 '파란 펜 공부법'의 유행은 일본의 학원가에서 시작됐다. 세계 명문대에 합격한 12만 명의 학생들이 이 방법을 검증하면서 입소문을 탔다.


소문을 들은 많은 학생이 '파란 펜 공부법'을 이용했고, 효과를 입증하는 경험 사례는 점점 늘어났다.


이러한 유행은 일본의 한 프로그램이 실제 검증에 나서며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프로그램 진행자는 검정, 파랑, 빨강 세 가지 색으로 각각 알파벳 20자를 써 1분간의 암기력을 측정했다.


그 결과 약 70%의 피실험자가 파란 펜을 사용했을 경우 가장 많은 수의 알파벳을 외운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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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도대체 왜 '파란 펜 공부법'이 효과가 있는 것일까.


파란색은 흥분 상태를 가라앉히는 진정 효과와 기억력을 높여주는 인상 효과가 높다.


또한 파란색을 보면 뇌를 활성화하는 세라토닌이 분비돼 기억력이 높아지고 학습효과 상승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만약 이번 시험에서 점수가 쑥쑥 오르고 싶은 학생들은 지금 당장 파란 펜을 준비해 빼곡하게 필기하는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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