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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남이 여자에게 바라는 3단계 조건

‘작업남’이 마음에 드는 여자를 고르는 방법은 간단하다. 작업남들의 작업 노트에 적힌 이상적인 여자의 3단계 조건을 알아 보자.


 

시린 겨울을 잘 견뎌내고 나니 또 다시 돌아 온 계절은 다름 아닌 봄이다. 

 

겨울도 모자라 화창한 봄날까지 홀로 보낼 수 없는 솔로남들을 위해 작업남의 작업 팁을 공개한다. 

 

작업남이 말하는 작업 시작부터 완성까지 알아야할 단계별 3가지 조건을 통해 작업에 성공하는 상상을 하며 이 글을 읽어보는 것도 좋겠다. 

 

 

1단계 - 반지의 유무 

 

작업녀에게 골키퍼가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하고 시작하면 훨씬 수월하다. 

 

그렇다면 골키퍼의 유무를 확인하기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커플링이다.

 

자연스럽게 바라 본 그녀의 왼손 약지에 반지가 없다면 용기내어 작업을 시작해봐도 좋으니 말이다.

 

 

2단계 - "주량이 어떻게 되세요?"

 

술을 잘 마시는 여자보다는 술에 약한 여자가 작업이 훨씬 유리하다.

 

때문에 소주 세 잔 정도면 두 볼이 발그레해 져서 베시시 귀여운 웃음을 지어보이는 정도의 주량을 가진 여자라면 딱 좋겠다.

 

하지만 술을 못하는 여자가 술을 좋아하기란 드문일이다. 

 

술을 잘 마시거나 술을 못 해도 술자리의 분위기를 좋아하는 여자라면 금상첨화다.

 

 

3단계 - "부모님이랑 같이 사세요?"

 

작업녀가 자취하는 것 보다 더 좋은 것이 있을까? 작업녀가 자취를 한다는데 나이스를 외치지 않을 남자는 없을 것이다.

 

부모님과 함께 살거나 룸메이트가 있는 경우 그들의 눈치를 보느라 둘만의 시간을 방해 받을 수 있다.

 

방해꾼(?) 없이 혼자 사는 자취녀라면 그녀의 집에 야식으로 치맥을 사 들고 찾아가 단 둘만의 오붓한 분위기를 즐기기에도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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