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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덕후들이 뽑은 최고의 스파이더맨 1위는 '톰 홀랜드'

배우 톰 홀랜드가 압도적인 지지율로 마블 덕후들이 뽑은 최고의 스파이더맨으로 등극했다.

인사이트Instagram 'tomholland2013'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스파이더맨은 우리가 사랑하는 마블 히어로 중 한 명이다.


유일한 청소년(?) 히어로로 팬들의 귀여움을 한몸에 받는 스파이더맨이기 때문에 그 배역을 연기한 배우들도 매번 큰 사랑을 받았다.


스파이더맨 1·2·3의 토비 맥과이어부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1·2의 앤드류 가필드, 그리고 최근 스파이더맨 홈커밍, 시빌워, 어벤져스에 등장한 톰 홀랜드까지.


인사이트Instagram 'tomholland2013'


이들은 모두 자신만의 색깔을 녹여 매력적인 스파이더맨을 만들어냈다.


그렇다면 팬들이 가장 사랑한 스파이더맨은 과연 누구일까.


지난 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은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트 워' 개봉 기념으로 최고의 스파이더맨을 뽑는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톰 홀랜드'가 47%의 지지율로 마블 덕후들이 뽑은 최고의 스파이더맨으로 등극했다.


인사이트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


스파이더맨이 마블의 품으로 돌아온 이후, 톰 홀랜드는 1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새로운 스파이더맨으로 발탁됐다.


톰 홀랜드는 훈훈한 외모와 개구쟁이 같은 외모로 스파이더맨의 매력을 한껏 살려냈다.


최근에는 각종 운동으로 다져진 잔 근육을 공개하면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tomholland2013'


실제로 아크로바틱, 수영, 체조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톰 홀랜드는 강렬한 액션 장면도 무리 없이 소화해냈다고 알려졌다.


공중을 날아다니는 톰 홀랜드의 액션 연기는 내년 여름 개봉할 '스파이더맨: 홈커밍2'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