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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속에 저장♥"···팬 위해 '애교'하고 민망해하는 '경상도 상남자' 강동원

배우 강동원이 '내 마음 속에 저장' 모션을 선보이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Naver V LIVE '골든슬럼버 무비토크'


[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배우 강동원이 '내 마음 속에 저장' 모션을 취하며 부끄러워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골든슬럼버 무비토크'에서는 배우 강동원, 김의성, 김성균, 김대명과 노동석 감독이 모여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회를 본 MC 박경림은 실시간으로 올라온 댓글을 확인하며 배우들에게 질문을 던졌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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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Naver V LIVE '골든슬럼버 무비토크'


많은 팬들은 강동원이 '내 마음속에 저장' 모션을 취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요청했다.


이에 MC 박경림은 팬들을 대표해 강동원에게 '내 마음속에 저장'을 부탁했다.


박경림은 동작을 모르는 강동원에게 직접 알려주며 "세상 귀엽게 해주시면 된다"고 간단하게 설명했다. 


박경림의 시범을 보던 강동원은 연신 웃어 보이며 어쩔 줄 몰라 했고, 결국 그의 목과 얼굴은 빨갛게 달아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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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Naver V LIVE '골든슬럼버 무비토크'


하지만 강동원은 박경림이 보여준 대로 "내 마음속 저장"이라며 정확한 모션을 따라 했고, 너무 수줍었는지 얼굴을 들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어설픈 그의 애교에도 "경상도 상남자라 원래 애교 잘 못하는데, 팬들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귀엽다"며 뜨겁게 반응했다.


한편, 최근 강동원은 영화 '골든슬럼버는' 캐릭터를 위해 살을 5kg 찌웠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강동원이 주연을 맡은 영화 '골든슬럼버는' 오는 2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캐릭터 위해 5kg 찌웠다 그새 다시 날렵해진 어제자 강동원 (사진)맡은 배역을 위해서 5kg을 찌웠다는 배우 강동원이 작품이 끝나기가 무섭게 곧바로 날렵해진 자태를 뽐냈다.


새로 공개된 '골든슬럼버' 예고편서 폭풍눈물 흘리는 강동원 (영상)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영화 '골든슬럼버'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유리 기자 yu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