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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인물 실화?"…헤어 스타일 하나로 '분위기' 확 달라진 배우 정혜인 일상 (사진)

헤어 스타일 하나로 '소년미'와 '여신미'를 모두 찰떡같이 소화하는 배우 정혜인의 비교 사진이 화제다.

인사이트정혜인 인스타그램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드라마 '저글러스'에서 열연 중인 배우 정혜인의 반전 '긴머리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헤어 스타일 하나로 '소년미'와 '여신미'를 모두 찰떡같이 소화하는 배우 정혜인의 일상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정혜인은 현재 KBS 드라마 '저글러스'에 출연해 털털하고 보이시한 매력을 가진 박경례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따라서 지금 정혜인의 헤어 스타일은 보이시한 매력을 최대화 한 숏컷 스타일이다.


인사이트정혜인 인스타그램


숏컷을 하고 있는 지금 정혜인의 외모는 흔히 우리가 상상하는 '미소년'의 모습과 흡사하다.


하지만 머리카락을 짜르기 전 정혜인은 누구보다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정혜인의 긴머리 시절 사진을 보면 지금과는 전혀 색다른 분위기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실제 머리카락을 자르기 전과 후의 사진을 비교하면 동일 인물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다른 매력을 자랑한다.


인사이트정혜인 인스타그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심 똑같은 사람인지 절대 모를듯", "와 팜므파탈이 따로 없다", "둘다 완전 매력있음", "색다른 분위기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다채로운 매력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올해 29살이 된 정혜인은 2009년 여고괴담5를 시작으로 닥터이방인, 힐러, 가족을 지켜라에 이어 저글러스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이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정혜인 인스타그램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