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에 건물주 된 소유 "어머니 쓰시라고 '신용카드'도 드렸다"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가수 소유가 라디오에 출연해 건물주가 된 사연을 밝혔다.

28일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솔로로 출격한 소유가 출연했다.

이날 소유는 타이틀곡 '기우는 밤'에서 안무가 아닌 율동을 선보였다.

소유는 "아무래도 미디움 템포의 곡이다 보니 혼자 하기 어색해서 살짝 안무를 넣었다"며 "타이틀곡 선정이 쉽지 않았다. 회사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프라이머리의 곡이다"라고 말했다.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재테크에 관심이 많다는 소유는 자신의 저축 방법과 건물주가 된 사연을 전했다.

소유는 "재테크에 관심이 많다"며 "돈은 욕심부리면 안 되는 것 같다. 잔꾀 안 부리고 열심히 저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건물주가 된 소식에 대해서는 "비싼 건 아니고 열심히 모아서 산 것"이라며 "그것 때문에 더 열심히 사려고 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소유는 효녀다운 모습을 보였다.

소유는 "어머니한테는 신용카드를 드렸다. 평소 용돈을 따로 안 드리기도 하고, 어머니가 과소비하는 스타일도 아니시다"고 덧붙였다. 이에 지석진이 '어머님이 비싼 거 사도 괜찮냐?'고 물었고, 소유는 "부모님인데요, 뭐"라고 쿨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씨스타 소유의 '볼륨감 터지는' 최근 몸매 (직캠 영상)걸그룹 씨스타의 소유가 활동을 쉬고 있음에도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썸'에 이어 소유의 역대급 달달 음원 '기우는 밤' (영상)'썸'으로 메가 히트를 기록한 소유가 그때 그 감성을 다시 한번 재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