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띠별'로 알아보는 당신의 12월 셋째주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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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서울을 비롯한 경기 일부 지역에 눈이 펑펑 쏟아지면서 아침 출근과 등굣길에 혼잡이 빚어졌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 동부, 경기 남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서울 경우 밤까지 최대 7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한 주를 시작한 월요일 아침부터 하늘에서 펑펑 내리는 눈이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려주는 듯하다. 

소복하게 쌓여만 가는 하얀눈을 바라보며 이제 2주도 남지 않은 2017년 마무리를 잘하고 다가오는 2018년에도 힘찬 발걸음을 내딛어 보는 것은 어떨까

인터넷 운세 전문업체 산수도인에서 제공하는 12월 셋째주(12월 18일~12월 24일) 각 띠별 운세를 정리해 소개하니 행운의 여신을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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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띠 : "길흉이 함께 하니 매사에 신중을 기해야 하는 시기다. 작은 일에 일희일비 말고, 차분하게 움직이자"

96년생(22살) - 성실한 태도와 꾸준한 노력이 필요한 시기다. 모임이나 약속도 좋지만 해야 할 일을 소홀히 말아야 한다.

84년생(34살) - 형식이나 겉치레 보다는 실속을 중요시 여겨야 한다. 과도한 소비나 불필요한 지출도 피하는 것이 좋다.

72년생(46살) - 요령이나 편법은 피하고, 원칙을 지켜야 하는 시기다. 바르지 못한 일에는 끼어들지 않도록 해야 한다.

60년생(58살) - 매사에 준비를 철저히 하고, 계획을 잘 세워야 한다. 준비가 잘 되어 있어야 그만큼 결과도 좋을 것이다.

◆ 소띠 : "잠시 가던 길을 멈추고 쉬어가야 하는 시기다. 일이나 공부보다는 휴식과 재충전에 힘써야 한다"

97년생(21살) - 조용히 때를 기다리며 쉬어가야 하는 시기다. 충분히 쉬면서 힘과 체력을 비축해야 한다.

85년생(33살) - 일의 경중과 우선순위를 잘 따져서 움직여야 한다. 선택과 집중을 확실히 하는 것이 좋다.

73년생(45살) - 꾸준히 앞만 보고 가야 하는 시기다. 고지가 눈 앞에 있으니 끝까지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61년생(57살) - 매사에 이해득실을 잘 따져보고 움직여야 한다. 이득이 없는 일에는 나서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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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랑이띠 : "분에 넘치는 일이나 무리한 계획은 피해야 할 때다. 일을 크게 벌이면 나중에 뒷감당을 못할 수 있다"

98년생(20살) - 주변 사람들과의 시비나 갈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자신의 일이 아니라면 웬만하면 나서지 말아야 한다.

86년생(32살) -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에서는 언행에 주의해야 한다. 한 순간의 실수로 오랜 노력이 물거품이 될 수 있다.

74년생(44살) - 받으려고 하기 보다는 먼저 베풀어야 하는 시기다. 주변 동료나 친구들에게 한 턱 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62년생(56살) - 귀에 거슬리더라도 주변의 조언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여행이나 이동시에는 안전을 우선하는 것이 좋다.

◆ 토끼띠 : "초지일관, 꾸준한 모습을 보여야 하는 시기다. 일단 자신이 맡은 일은 끝까지 책임을 다하자"

99년생(19살) - 바깥 활동을 하기에 좋은 시기다. 친구나 주변 사람들과 약속을 잡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87년생(31살) -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와 매너를 잘 지켜야 한다. 지나친 농담이나 장난도 피하는 것이 좋다.

75년생(43살) - 돈이나 재물보다는 사람을 우선해야 하는 시기다. 자신의 것이 아니라면 욕심내지 말아야 한다.

63년생(55살) - 다른 사람들의 시비나 다툼에는 끼어들지 말아야 한다. 자칫 고래 싸움에 새우 등이 터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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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띠 : "재운이 좋으니 직장인이나 사업을 하는 분들에게 좋은 시기다. 다만 언제 어디서든 겸손을 잃지 말아야 한다"

88년생(30살) -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태도가 필요한 시기다.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있어도 가볍게 웃어넘겨야 한다.

76년생(42살) - 겉모습으로 상대를 판단하지 말고 내면을 잘 살펴야 한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르는 법이다.

64년생(54살) -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부지런히 움직여야 할 때다. 망설이거나 주저하지 말고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52년생(66살) - 다른 사람의 실수나 잘못을 너무 탓하지 말아야 한다. 매사에 한 발 양보하고, 적당히 물러서는 것이 좋다.

◆ 뱀띠 : "다른 사람의 오해를 부를 만한 일을 피해야 한다. 자신이 한 말은 끝까지 지키는 것이 좋다"

89년생(29살) - 귀에 거슬리는 말이라도 잘 새겨들어야 한다. 특히 손윗사람의 충고를 무시해서는 안된다.

77년생(41살) - 순발력과 임기응변이 필요한 시기다. 너무 고지식하게 굴지 말고 융통성을 발휘하자.

65년생(53살) - 무슨 일이든 법규와 규정을 지켜야 한다. 결과 보다는 과정을 중시하는 것이 좋다.

53년생(65살) - 투명하고 깨끗한 일처리가 필요한 시기다. 공사를 잘 구분하고 정직하게 행동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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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띠 : "고민이나 골치아픈 일들이 사라지는 시기다. 뜻하지 않은 귀인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90년생(28살) -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니 매사가 순조로운 시기다. 모든 것이 뜻하는 대로 풀린다.

78년생(40살) - 언제 어디서든 자신감과 여유를 잃지 말아야 한다. 매사에 여유를 가지고 느긋하게 대처하는 것이 좋다.

66년생(52살) - 반가운 소식이 찾아오거나 귀인을 만나게 되는 시기다. 기분좋은 일들이 많은 한 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54년생(64살) -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맺고 끊는 것을 확실히 해야 한다. 특히 돈이 오고 가는 일은 확실히 할 필요가 있다.

◆ 양띠 : "작은 일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냉정한 모습을 유지해야 한다. 적당히 속도 조절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91년생(27살) - 함부로 상대를 무시하거나 얕보지 말아야 한다. 뛰는 사람 위에 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79년생(39살) - 매사에 계단을 오르듯 한 발 한 발 나가야 할 때다. 한꺼번에 너무 많은 것을 얻으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67년생(51살) - 말이 많은 사람이나 큰 소리치는 사람을 주의해야 한다. 속을 알 수 없는 사람은 멀리 하는 것이 좋다.

55년생(63살) - 집 안에 경사가 있으니 기쁨이 넘치는 한 주다. 다만 다른 사람과의 시비나 다툼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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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숭이띠 : "나서야 할 때와 물러나야 할 때를 잘 구분해야 한다. 무조건 밀고 나가는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

92년생(26살) - 주변 소문이나 다른 사람의 말에 신경 쓰지 말아야 한다. 묵묵히 자신의 일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80년생(38살) - 자신의 일은 스스로 해결하는 것이 좋다. 자신의 일을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지 말아야 한다.

68년생(50살) - 자존심을 앞세우면 득보다 실이 많을 수 있다. 불필요한 시비나 경쟁은 피하는 것이 좋다.

56년생(62살) - 들어오는 것에 비해 나가는 돈이 많은 시기다. 여유가 있더라도 함부로 지갑을 열지 말아야 한다.

◆ 닭띠 : "철저한 자기 관리와 규칙적인 생활이 필요한 시기다. 시간을 낭비하거나 게으름을 피우지 말자"

93년생(25살) - 항상 자신을 돌아보며 채찍질하는 자세가 필요한 때다. 놀 때는 놀더라도, 해야 할 일은 꼭 해야 한다.

81년생(37살) - 다른 사람의 눈 밖에 날 만한 일은 피하도록 하자. 시간이 남는다고 딴짓하는 것은 금물이다.

69년생(48살) - 주변 사람들과의 협조와 협력이 중요한 시기다. 어려운 일은 다른 사람과 힘을 합치도록 해야 한다.

57년생(61살) - 얻고 싶은 것이 있다면 그만한 투자를 해야 한다. 공짜로 뭔가를 바라거나 얻으려고 해서는 절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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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띠 : "관운도 좋고 애정운도 좋으니 기분좋은 한 주다. 다만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벌이지 말아야 한다"

94년생(24살) - 애정운이 좋으니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는 시기다. 다만 주변의 시기나 질투를 주의해야 한다.

82년생(36살) - 과유불급, 무슨 일이든 지나침을 삼가해야 한다. 적당히 만족하고 물러나는 것이 좋은 때다.

70년생(48살) - 매사에 철저한 확인과 점검이 필요한 시기다. 아무리 자신있는 일이라도 방심하지 말아야 한다.

58년생(60살) - 취해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을 잘 구분해야 한다. 자칫 산토끼를 잡으려다가 집토끼를 놓칠 수 있다.

◆ 돼지띠 : "주위 사람들에게 자신의 뜻을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

95년생(23살) - 다른 사람을 챙기기 보다는 자신의 앞가림부터 해야 한다. 자신의 일이 아니라면 모른 척 하는 것이 좋다.

83년생(35살) - 평소보다 건강 관리에 힘써야 하는 시기다. 과로나 무리한 일은 피하고, 지나친 음주도 삼가해야 한다.

71년생(47살) - 자신의 실력이나 능력을 지나치게 과신하지 말아야 한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는 법이다.

59년생(59살) -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야 하는 시기다. 자신없거나 잘 모르는 일은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별자리'로 알아보는 당신의 12월 셋째주 운세지금부터 12월 셋째주(18일~24일) 각 별자리별 운세를 소개하니 참고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