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시작 '한 달' 만에 '솔로 탈출' 가능한 아르바이트 6가지
외로운 솔로들이 시작하면 돈도 벌고 외로움도 해소할 수 있는 알바가 있다.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외롭고요, 외롭고요, 외습니다!!!"
외로운데 혼자 놀 돈도 없다면 그것만큼 눈물 나는 것도 없다.
하지만 언제나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는 법'.
일하면서 매일 만나 친분을 쌓다 보면 연인으로 발전할 계기가 무궁무진하게 펼쳐지는 알바도 있다.
추운 겨울 외롭게 보내고 싶지 않은 솔로를 위해 한 달 만에 솔로 탈출을 현실화시킬 수 있는 꿀알바 직종 6곳을 소개한다.
1. 카페 알바
카페를 카페답게 하는 것은 바로 알바생들이 입는 '예쁜 유니폼'이다.
취향 불문 호감 의상과 로맨틱한 분위기가 어우러지면 사랑의 기운이 퐁퐁 솟아난다.
2. 영화관 알바
얼굴 보고 뽑는다는 말이 많은 영화관 알바는 유독 훈녀와 훈남이 많다.
기수제로 뽑혀 알바생들 간에 친밀도도 높으니 회식을 이용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3. 단기 이벤트 알바
이벤트 알바는 일정 기간 항상 붙어 다녀야 한다는 특성이 있다.
친해질 기회도 더 많고 옆에 있는 사람의 매력을 발견하기도 더 쉽다.
4. 식당 서빙 알바
식당은 대개 바쁠 때가 정해져 있다.
바쁠 때가 지나면 영업을 준비하거나 쉬는 시간을 활용해 연애하기 좋다.
5. 놀이공원 알바
놀이공원은 주말이나 공휴일을 제외하면 사람이 많이 없다.
평일 쉬엄쉬엄 일하며 연애하기 딱 좋은 알바다.
6. 합숙 알바
여름철에는 워터파크, 겨울철에는 스키장이 대표적이다.
도심과 떨어져 있는 만큼 놀 사람, 즐길 거리가 한정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알바생들끼리 모여 놀며 사랑이 샘솟게 된다.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