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띠별'로 알아보는 당신의 11월 마지막주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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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11월도 어느덧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올해도 이제 한달 밖에 남지 않았다.

거리 곳곳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등 벌써부터 연말을 준비하려는 사람들의 발길로 분주하다.

또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면서 롱패딩을 입고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는 요즘이다.

지금부터 소개할 이번주 나의 띠별 운세를 통해 마음을 다잡고 한걸음 내딛어보는 것은 어떨까.

인터넷 운세 전문업체 산수도인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바탕으로 수능 시험이 있는 11월 마지막주(11월 27일~12월 3일) 각 띠별 운세를 정리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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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띠 : "결정을 내릴 때에는 충분한 검토 후에 내리도록 해야 한다. 섣부른 결정이나 판단은 피하는 것이 좋다"

96년생(22살) - 성실한 모습만 보인다면 걱정할 것이 없는 한 주다. 다만 이성 문제로 고민이 생길 수도 있다.

84년생(34살) - 매사에 모범을 보이고 솔선수범해야 할 때다. 안일한 태도나 지나친 낙관은 피하는 것이 일이 풀리는데 있어 중요하다.

72년생(46살) - 눈과 귀를 활짝 열고, 주변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다른 사람의 조언을 잘 새겨들어야 한다.

60년생(58살) - 할 일이 많으니 몸과 마음이 분주한 시기다. 다만 새로운 사람이나 낯선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 소띠 : ""나서야 할 때와 물러나야 할 때를 잘 구분해야 한다. 자신과 상관없는 일에는 끼어들지 않는 것이 좋다"

97년생(21살) - 부모님이나 손윗사람의 뜻에 잘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보다 예의범절에 신경쓰는 것이 좋다.

85년생(33살) - 우물을 파려면 한 우물을 파는 것이 좋다. 다른 일에 한 눈 팔거나 남의 것에 욕심내지 말아야 한다.

73년생(45살) - 시비나 다툼이 생기더라도 일단 참아야 한다. 앞에 나서기 보다는 뒤에 물러나 있는 것이 중요한 시기다.

61년생(57살) - 초지일관, 꾸준한 모습을 보여야 하는 시기다. 중도에 계획을 바꾸거나 변덕을 부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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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랑이띠 : "적당한 휴식과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한 한 주다. 잠시 일손을 놓고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다"

98년생(20살) - 주변 사람과의 협조를 중시하고 대인관계에 힘써야 한다. 겸손하고 예의바른 모습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86년생(32살) -  적게 얻고 크게 잃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할 때다. 너무 욕심내지 말고 적당히 물러나야 한다.

74년생(44살) -  앉아서 기다리지 말고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다만 무리한 일이나 계획은 피하는 것이 좋다.

62년생(56살) - 주위와 손발이 맞고 원하는 대로 일이 풀리는 시기다. 몸은 조금 피곤해도 결과는 좋을 것이다.

◆ 토끼띠 :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부지런히 움직여야 한다. 노력하는 자만이 원하는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99년생(19살) - 다른 사람의 일이나 잘 모르는 일에 나서지 말자. 망신이나 창피를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87년생(31살) - 뜻하지 않은 실수나 잘못에 주의해야 할 때다. 자신있는 일이라도 끝까지 긴장을 놓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75년생(43살) - 작은 이익에 연연하지 말고 대범하게 행동해야 한다. 나무보다는 숲을 보는 지혜가 필요한 때다.

63년생(55살) - 소문이나 구설에 휘말릴 만한 일은 피해야 할 때다. 항상 정직하고 성실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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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띠 : "취업이나 시험에서 좋은 결과가 있는 한주다. 너무 잘난 척하거나 남을 무시해서는 절대 안된다"

88년생(30살) - 매사에 주관을 확실히 하고, 맺고 끊는 것을 확실히 해야 한다. 남의 말을 믿었다가 손해를 볼 수 있다.

76년생(42살) - 노력과 인내가 성공을 가져다 주는 시기다. 어렵고 힘든 일이 있어도 끝까지 밀고 가야 한다.

64년생(54살) - 공적인 일과 사적인 감정을 잘 구분해야 한다. 개인적인 감정을 앞세우면 일을 그르칠 수 있다.

52년생(66살) - 당신의 처지와 능력에 맞게 처신해야 할 때다. 다른 사람이 가진 것을 욕심내지 말아야 한다.

◆ 뱀띠 : "골치아픈 일이 사라지고 마음도 편해지는 시기다. 북서쪽이 길하고, 뱀띠와 닭띠가 행운의 띠다"

89년생(29살) - 받으려고 하기 보다는 먼저 베풀어야 하는 시기다. 가는 정이 있어야 오는 정도 있다.

77년생(41살) - 돌 하나로 두 마리 새를 잡을 수 있다. 다만 계획에 없던 일이나 약속은 피하는 것이 좋다.

65년생(53살) - 다른 사람들과의 내기나 경쟁은 피해야 할 때다. 불필요한 일로 언성을 높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53년생(65살) - 작은 일이라도 소홀히 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설마 하는 안일한 태도가 일을 그르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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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띠 : "주변 사람들의 조언을 잘 새겨들어야 할 때다. 귀에 거슬리는 말이라도 그냥 지나치지 말자"

90년생(28살) - 학업이나 시험에서 좋은 성과를 얻게 되는 시기다. 다만 방심은 금물이니 너무 자만하지 말아야 한다.

78년생(40살) - 운이나 재수를 바라지 말고 당신의 땀을 믿어야 한다. 콩 심은 데 콩나고 팥 심은 데 팥이 날 것이다.

66년생(52살) - 어려움이 사라지고 점차 앞날이 트일 것이다. 모든 것이 안정되고 여유가 생긴다.

54년생(64살) - 거창하게 시작한 일이 용두사미가 될 수 있다.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아는 길도 물어보고 가자.

◆ 양띠 :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해결해야 하는 시기다. 말보다 행동을, 계획보다 실천을 중시해야 한다"

91년생(27살) - 긍정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한 시기다. 다만 섣부른 결정이나 판단은 피해야 한다.

79년생(39살) - 부정한 일이나 정당하지 못한 일에 끼어들지 말자. 정직한 태도와 공정한 일 처리가 필요한 때다.

67년생(51살) - 큰 욕심을 부리지 말고 작은 것에 만족해야 하는 시기다. 과욕이 화를 부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55년생(63살) - 다른 사람과 함께 하는 일은 이득이 없으니 신중해야 한다. 계약이나 매매도 서두르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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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숭이띠 : "주위 사람들이 당신에게 재물을 가져다 주는 시기다. 주변 사람을 잘 관리하고 인맥을 넓혀야 한다"

92년생(26살) - 직장상사나 주변 사람들의 덕을 볼 수 있는 시기다. 받는 것이 있다면 그만큼 돌려줘야 한다.

80년생(38살) - 재물과 관련한 일은 먼저 나서서 움직여야 한다. 전업을 하거나 이직을 하기에도 좋은 시기다.

68년생(50살) - 주변의 분쟁이나 알력에 휘말리기 쉬운 시기다. 남에게 부탁하지도 말고, 청탁도 거절할 줄 알아야 한다.

56년생(62살) - 지지부진한 일은 빨리 정리하거나 마무리해야 한다. 안 되는 일은 일찌감치 포기하는 것이 좋다.

◆ 닭띠 : "언제 어디서든 냉정하고 현실적인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 지나친 낙관이나 감정적인 행동은 피하자"

93년생(25살) - 주변 분위기와 상황을 잘 살펴보고 움직여야 한다. 모난 돌이 정을 맞으니, 튀는 언행은 피하는 것이 좋다.

81년생(37살) -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힐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는 시기다. 함부로 다른 사람을 믿거나 정을 주지 말아야 한다.

69년생(48살) - 매사에 이해 득실을 잘 따져보고 움직여야 한다. 손해보는 일이나 불필요한 지출은 피해야 할 때다.

57년생(61살) - 과거를 그리워하기 보다는 현실에 충실해야 할 때다. 억지로 아랫사람에게 대우를 받으려고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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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띠 : "전반적으로 좋은 흐름이 이어지는 한 주다. 일도 잘 풀리고, 애정운과 재물운도 좋다"

94년생(24살) - 안성맞춤, 매사가 착착 맞아 떨어지는 시기다. 뜻밖의 재물을 얻거나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다.

82년생(36살) - 취해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을 잘 구분해야 한다. 한번에 모든 것을 다 가지려고 해서는 안된다.

70년생(48살) - 매매나 이사와 같은 변동수가 있는 시기다. 팔고 싶은 것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흥정해야 한다.

58년생(60살) - 돈을 써야 할 곳과 쓰지 말아야 할 곳을 잘 구분해야 한다. 휴식과 건강 관리에도 힘쓰는 것이 좋다.

◆ 돼지띠 : "안에 머무르기 보다는 밖으로 다녀야 할 때다. 멀리 여행을 떠나거나 해외로 나가보는 것도 좋다"

95년생(23살) - 신중한 판단과 결정이 필요한 시기다. 해결하기 어려운 일은 손윗사람이나 주변의 조언을 구해야 한다.

83년생(35살) - 해야 할 일이 있으면 미루지 말고 처리하자. 과감한 결단과 신속한 행동이 행운을 가져다 줄 것이다.

71년생(47살) - 불필요한 경쟁심이나 자만은 피해야 할 때다.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일은 주위의 도움을 구해보는 것은 어떨까.

59년생(59살) - 보고 싶은 친구나 지인들에게 연락을 먼저 해보자. 저녁 약속이나 모임을 잡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별자리'로 알아보는 당신의 11월 마지막주 운세지금부터 11월 마지막주(27일~12월 3일) 각 별자리별 운세를 소개하니 참고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