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로 떼돈 벌어 20살에 '76억'짜리 초호화 저택 장만한 SNS 스타
SNS 스타로 유명한 제이크 폴이 구매한 76억짜리 초호화 저택이 공개됐다.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흥미로운 컨텐츠로 사람들을 사로잡은 유튜버의 초호화 저택이 공개됐다.
16일(현지 시간) 경제 전문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SNS에서 유명한 제이크 폴(Jake Paul)이 얼마 전에 입주한 초호화 저택 내부를 공개했다.
제이크는 지금은 사라진 SNS 플랫폼 Vine에 짧은 영상을 게재하면서 처음 화제를 모았다.
이후 유튜브에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제이크는 뮤직비디오와 자신의 일상을 찍어 올리는 다양한 컨텐츠로 무려 1천 1백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끌어모았다.
또한, 디즈니 채널 쇼 'Bizaardvark' 등 방송에도 출연하며 현재는 SNS 스타들을 관리해주는 회사를 설립했다.
다양한 활동으로 그야말로 '떼돈'을 벌게된 제이크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라바사스에 있는 76억 원 상당의 저택을 구입했다.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저택 안은 깔끔한 화이트 톤으로 고급 가구들이 가득 차 있는 모습이다.
개인 서재나 침실은 호텔 스위트룸을 연상시킬 정도로 고급스럽다.
옥상에는 눈앞이 탁 트이는 자연 경관을 바라보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수영장이 있다.
심지어 집안에 따로 영화관까지 있어 보는 사람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집에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어 보인다", "정말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하고 있다.
심연주 기자 yeo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