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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사인회 몰래 찾아온 '효리네 민박' 삼남매 둘째 예원이

JTBC '효리네 민박'에 출연했던 삼 남매 둘째 예원이가 아이유 팬 사인회에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인사이트

YouTube '미스터신'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JTBC '효리네 민박'에 출연했던 삼 남매 둘째 예원이가 아이유의 팬 사인회에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29일 열린 경동제약 '그날엔' 팬 사인회에서 아이유는 JTBC '효리네 민박' 출연으로 인연을 맺은 삼 남매 둘째 정예원 씨를 만났다.


이날 팬 사인회에서 정씨는 사인을 받으러 갈 때 얼굴을 가리고 다가간 다음 아이유를 깜짝 놀라게 했다.


'효리네 민박' 촬영 이후 오랜만에 보는 정씨에 모습에 아이유는 반가워서 어쩔 줄 몰라했다.


인사이트YouTube '미스터신'


이어 아이유와 정씨는 악수를 나눴고, 서로의 안부를 물었다.


또 정씨는 자신을 알아본 아이유의 팬들을 위해 아이유와 함께 손으로 'V'자를 그리며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일부 팬들에 따르면 정씨는 '효리네 민박' 촬영 당시 아이유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팬들에게 보여주는 등 여러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인사이트YouTube '미스터신'


아이유와 정씨의 재회를 본 많은 누리꾼들은 "정말 '성덕'이다", "팬 사인회에 당첨된 것도 신기하다", "두 사람의 우정이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씨는 남동생과 언니와 함께 올해 7월 JTBC '효리네 민박'에서 어려서부터 일찍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가슴 아픈 사연을 공개한 바 있다.


하지만 이들은 서로에게 의지하면서 누구보다도 밝고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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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효리네 민박'


YouTube '미스터신'


'효리네 민박' 아이유와 찍은 사진 인스타에 올린 삼남매JTBC '효리네 민박' 투숙객으로 묵었던 삼 남매가 SNS를 통해 아이유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