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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머리 묶어준 오빠한테 '볼 뽀뽀' 해주는 귀요미 여동생 (영상)

세상에서 가장 '다정다감'한 오빠와 '애교'가 넘치는 여동생의 훈훈한 일상이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인사이트YouTube 'insineck star'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세상에서 가장 '다정다감'한 오빠와 '애교'가 넘치는 여동생의 훈훈한 일상이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최근 해외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예쁘게 머리를 묶어준 오빠에게 '볼 뽀뽀'로 고마움을 전하는 귀여운 여동생을 영상으로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고사리 같은 손으로 여동생의 머리카락을 한 움큼 집어 들고 정성을 다해 빗질을 하는 오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잔머리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열심히 빗질을 하던 오빠는 어디서 배웠는지 동생에게 빙그르르 돌아보길 부탁하며 머리카락을 꼬기 시작한다.


인사이트YouTube 'insineck star'


분홍 원피스를 곱게 차려입은 동생은 오빠의 말에 따라 빙글빙글 여러 번 턴을 했고, 이내 오빠는 동생의 머리에 삔을 꽂아주는 것으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한다.


예쁘게 묶인 여동생의 머리를 뿌듯하게 바라보는 오빠의 눈에서는 동생에 대한 애정이 듬뿍 묻어난다.


여동생 또한 열심히 머리를 묶어준 오빠를 꼬옥 안아주며 '볼 뽀뽀'로 감사 인사를 전해 귀여움을 자아낸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훈훈한 남매의 정석이다", "아 우리 오빠 뭐 하냐", "진심 사랑스럽다", "이렇게만 자라다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YouTube 'insineck star'


YouTube 'insineck star'


'팔다리' 없는데도 우는 동생 달래려 입으로 젖꼭지 물려준 오빠애가 타게 우는 동생을 위한 형의 마음 씀씀이가 보는 이의 가슴을 울컥하게 만들고 있다.


댕댕이 오빠 '기습 뽀뽀' 받고 심쿵해 동공 지진난 고양이뭔가 마음에 들지 않는 듯 심통을 부리던 고양이는 댕댕이 오빠의 뽀뽀 한 방에 사르르 녹아내렸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