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핸드백’에 아기 넣은 철 없는 엄마 (사진)

중국의 한 여성이 자신의 9개월 된 아들을 핸드백에 넣은 채 찍은 사진이 공개돼 많은 이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via Metro

 

중국의 한 여성이 자신의 9개월 된 아들을 핸드백에 넣은 채 찍은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돼 많은 이들의 분노를 샀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중국의 슈 슈에(Xue Hsueh, 26)라는 여성이 9개월 된 자신의 어린 아들을 토트백에 넣은 채 브이(V)를 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비난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문제의 사진은 슈의 친구가 온라인에 올리면서 공개됐으며, 이 사진을 본 많은 누리꾼들이 "아동학대가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사용자 루시엑스(LucyX)는 "가방끈이 떨어졌을 때 어떤 일이 생길지 궁금하다"며 슈의 행동으로 아기가 위험에 빠질 수도 있다는 우려를 우회적으로 나타냈다.

 

자신을 향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슈는 "아주 잠깐 아이를 넣었던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 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