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6' 우원재, 내일(4일) 로꼬X그레이와 작업한 신곡 기습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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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Mnet '쇼미더머니 6'에서 '괴물 신예'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우원재가 기습 신곡을 발매한다.

3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4일 우원재는 래퍼 로꼬, 그레이와 작업한 신곡 '시차' 발매를 확정 지은 것으로 전해졌다.

우원재는 지난 1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Mnet '쇼미더 머니6'에서 최종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Instagram 'munchinthepool'

뛰어난 랩 실력과 센스가 돋보이는 가사로 매회 시청자들의 열광하게 한 그는 '우원재 신드롬'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킬 만큼 영향력 있는 래퍼로 발돋움하게 됐다.

그는 비록 최종 무대에서 아쉽게 3위에 그쳤지만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와 마이너한 감성을 자신만의 색깔로 풀어내면서 대중의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쇼미더머니6' 무대를 제외하고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음원을 발매한 적이 없는 이번 앨범 소식에 팬들의 기대가 가중되고 있다.

한편 우원재의 당초 음원은 발매 시기를 조율하고 있었지만 해당 음원이 불법 유출되는 바람에 기습 발매를 결정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Mnet '쇼미더머니6'

Naver TV '쇼미더머니6'

'쇼미6' 카메라 마사지 받고 '꽃미모' 된 우원재비니를 벗고 꽃미소를 날리는 우원재의 훈훈한 비주얼이 화제가 되고 있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