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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잘 찍어 평생 소장할 '반려동물 인생샷' 남기는 방법 6

사랑하는 반려견의 인생샷을 찍어줄 수 있는 소소한 팁 6가지를 소개한다.

인사이트boredpanda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면 함께 있는 매 순간을 카메라에 담고 싶을 것이다.


사진은 매일 찍을 수 있지만 정말 당신의 반려동물에게 인생샷을 남기고 싶다면 조금은 색다른 방법을 시도해보는 것도 좋다.


아래 반려동물과 조금 더 특별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소소한 팁을 몇 개 공개하니 한 번 시도해보자.


1. 스튜디오 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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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스튜디오를 대여해 반려동물의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꾸며져 있는 스튜디오도 있지만 직접 자신이 아기자기한 스티커나 소품을 이용해 꾸밀 수 있는 곳도 있다.


무엇보다 전문가의 손길을 빌리니 사진의 퀄리티가 훨씬 좋으며 보정도 알아서 해주니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2. 소품 이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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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환이나 스카프, 나비넥타이 등의 소품을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작은 소품이어도 평소랑은 다르게 좀 더 꾸민듯한 느낌을 줄 수 있어 간편하면서도 효율적이다.


집에서도 손쉽게 인생샷을 건질 방법이니 한 번 시도해보도록 하자.


3. 짝꿍 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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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반려동물만 찍어도 예쁜 사진이 나올 수 있지만 다른 동물들과 있는 모습은 색다른 느낌의 사진을 찍게 해줄 수 있다.


서로 어울려 다니는 모습 중에 미처 발견하지 못한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기도 하다.


4. 자고 있을 때 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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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자는 모습은 마치 아기가 자는 듯한 모습을 연상시킬 정도로 사랑스럽다.


이불에 폭 싸여 있거나 깊은 잠에 빠져 웅크리고 있는 반려동물의 모습을 사진에 담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무엇보다 꾸미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운 모습에 아마 당신은 자신도 모르게 카메라를 들어 올리고 셔터를 누르게 될 것이다.


5. 비글미 넘치는 순간 포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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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들은 때론 엉뚱한 행동을 해 귀여움을 자아내 엄마 미소를 짓게 한다.


구석에 콕 박혀 있거나 가방 안으로 몸을 숨기고 있는 반려동물들의 말썽에 머리가 아플지도 모른다.


6. 나들이 가서 찍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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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들을 데리고 집 앞에 산책하러 나가본 주인이라면 바깥 공기를 쐬는 것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잘 알 것이다.


새로운 장소에 나들이를 가면 반려동물도 신나서 못 보던 표정과 에너지를 보여준다.


그런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면 평소와 다른 새로운 인생샷을 찍을 수 있다.


동생 갖고 싶다고 조르는 아들 위해 '아기 인절미' 입양한 엄마·아빠 (사진)늘 동생을 낳아달라고 조르는 5살 아들을 위해 엄마·아빠는 아기 인절미를 입양했다.


심연주 기자 yeo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