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에 '불법 주차딱지' 붙인 경찰관에게 '강제 키스'한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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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주차 딱지를 붙인 경찰관에게 고의로 입을 맞춘 남성이 무개념 시민으로 등극했다. 


29일(현지 시간) 중국 동영상 공유 사이트 피어 비디오에는 랴오닝 성 랴오양 시 바이타 구 교통 경찰관이 근무 중 봉변을 당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등장하는 교통경찰은 근무 중 불법 주차 공간에 떡하니 주차한 차량을 발견 후 딱지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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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잠시 뒤 해당 광경을 목격한 차주는 곧바로 경찰관에게 항의하기 시작했다.


얼굴을 들이밀며 거칠고 분노를 표한 남성은 급기야 경찰의 입술에 자신의 입을 맞췄다.


1~3초가량 짧은 순간이었지만 차량 주인인 남성은 교통경찰의 입술을 갖다 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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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한 경찰관도 "너무 빠른 순간이라 피할 겨를이 없었다"고 전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많은 누리꾼은 "경찰관이 불쌍하다", "경찰관은 무슨 죄냐"며 강제 뽀뽀를 당한 경찰관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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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중국 내 베이징, 상하이 등은 주차 공간이 부족해 주차난이 심각하다.


이로인해 이색 보험인 '딱지보험'도 등장했다. 딱지보험은 딱지보험은 차주가 1위안의 보험료로 1년간 보장받는 자동차보험이다.


보험기간 내에 자신의 차량이 불법주차 단속에 적발돼 범칙금을 부과받은 경우 보험회사가 일부(최대 100위안) 벌금을 부담하는 보험상품이다.


폭염 속 교통 정리한 경찰관이 쓰러지자 시민들이 보인 반응 (영상)더위에 쓰러진 경찰관을 시민들이 구해준 훈훈한 영상이 공개됐다.


폭우에 고립된 할아버지·할머니 업고 걸어가는 경찰관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청주에서 고립된 할아버지를 업고 거센 물살을 헤쳐나간 경찰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형인 기자 hyungi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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