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락' 드웨인 존슨과 '근육질' 몸매까지 닮은 사촌 동생
유명 배우 더 락 드웨인 존슨과 똑같이 생긴 사촌동생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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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samoanstuntman'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쥬만지', '분노의 질주' 등에 출연해 할리우드에서 대활약 하고 있는 배우 더 락 드웨인 존슨Dwayne Johnson)의 도플갱어가 나타났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프로바이더는 드웨인 존슨과 똑 닮은 외모를 가진 사촌 동생 타노아이 리드(Thnoai Reed)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의 타노아이와 드웨인 존슨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 렌즈를 바라보며 웃고 있다.
Instagram 'samoanstuntman'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비슷한 외모를 가지고 있는 둘은 마치 일란성 쌍둥이처럼 보이기도 한다.
심지어 타노아이는 근육질 몸매까지 드웨인 존슨과 똑같은 모습을 자랑하고 있어 우월한 유전자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현재 타노아이는 스턴트맨으로 일하고 있다. 분노의 질주에서 드웨인 존슨의 대역으로 출연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Instagram 'samoanstuntman' / gettyimages
타노아이의 인스타그램에 최초 게재된 이 사진은 드웨인 존슨의 45살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올린 것으로 "나도 45살 땐, 형처럼 멋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남겨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사촌 동생이 아니라 쌍둥인 줄 알았다", "두 사람의 훈훈한 우애가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심연주 기자 yeonju@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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