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신비롭게 보이려 '인형 눈알' 꼈다 극한 고통 느낀 여성 (영상)

인형 눈알을 착용한 후 고통에 몸부림치는 한 여성의 영상이 공개돼 큰 화제를 모았다.

인사이트FaceBook 'Rayssa Ivanny Ficag'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한 여성이 인형 눈알를 눈에 낀 후 고통에 몸부림치는 영상이 공개돼 큰 화제를 모았다.


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은 페이스북 이용자 'Rayssa Ivanny Ficag'가 게재해 많은 관심을 끈 영상을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한 여성은 인형 눈알을 눈에 직접 착용한 모습이다.


인사이트FaceBook 'Rayssa Ivanny Ficag'


푸른색의 동공 색이 신비로움을 자아내지만, 이 여성은 색다른 매력을 뽐내기 위해 엄청난 대가를 치러야만 했다.


바로 이를 착용한 후 이물감을 호소하며 고통을 호소하기 시작한 것.


여성은 눈물을 흘리며 눈알을 빼내기 위해 노력하지만 마음처럼 쉽지가 않았다.


인사이트FaceBook 'Rayssa Ivanny Ficag'


잠시 뒤 여성은 다른 이의 도움을 받아 몇 번의 시도 끝에 간신히 인형 눈알을 빼낸다.


해당 영상은 7월 1일 최초 게재된 후 6만 번 공유되고, 4만 명의 좋아요를 받으며 SNS상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서클 렌즈' 자주 착용하면 '눈병' 걸린다렌즈 테두리에 색상을 넣어 눈동자를 크고 뚜렷하게 보이게 만드는 '서클렌즈'가 각막염을 유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