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롭게 보이려 '인형 눈알' 꼈다 극한 고통 느낀 여성 (영상)
인형 눈알을 착용한 후 고통에 몸부림치는 한 여성의 영상이 공개돼 큰 화제를 모았다.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한 여성이 인형 눈알를 눈에 낀 후 고통에 몸부림치는 영상이 공개돼 큰 화제를 모았다.
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은 페이스북 이용자 'Rayssa Ivanny Ficag'가 게재해 많은 관심을 끈 영상을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한 여성은 인형 눈알을 눈에 직접 착용한 모습이다.
푸른색의 동공 색이 신비로움을 자아내지만, 이 여성은 색다른 매력을 뽐내기 위해 엄청난 대가를 치러야만 했다.
바로 이를 착용한 후 이물감을 호소하며 고통을 호소하기 시작한 것.
여성은 눈물을 흘리며 눈알을 빼내기 위해 노력하지만 마음처럼 쉽지가 않았다.
잠시 뒤 여성은 다른 이의 도움을 받아 몇 번의 시도 끝에 간신히 인형 눈알을 빼낸다.
해당 영상은 7월 1일 최초 게재된 후 6만 번 공유되고, 4만 명의 좋아요를 받으며 SNS상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