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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선생님도 깜놀한 태어나자마자 '6kg'인 자이언트 베이비

기다리던 아기를 만난 순간 엄마, 아빠는 딸의 예쁜 얼굴과 거대한 무게에 깜짝 놀랐다.

인사이트Larry and Chrissy Corbitt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엄마, 아빠는 기다리던 아기를 만난 순간 딸의 예쁜 얼굴과 함께 거대한 몸집에 깜짝 놀랐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플로리다 주에 있는 오렌지 파크 메디컬 센터에서 순산한 엄마 크리지 코르빗(Chrissy Corbitt)의 사연을 전했다.


코르빗은 최근 기다리던 딸 아이 칼레이를 건강하게 낳아 품 안에 안을 수 있었다.


인사이트Larry and Chrissy Corbitt 


그런데 코르빗은 당시 아기와 만났다는 감격에 눈물을 흘렸지만 아기의 엄청난 무게에 경악했다


갓 태어난 아기의 몸무게는 6.12kg였다. 이는 일반 아기보다 두 배 가량 더 많이 나가는 몸무게였다.


코르빗은 "제왕절개를 통해 아기를 낳았는데 의사 선생님이 아기를 자궁에서 꺼내는 순간 크게 놀랐다고 한다"며 "우리 딸이 너무 컸기 때문이다"고 웃으며 말했다.


인사이트Larry and Chrissy Corbitt 


이어 "사실 칼레이는 일주일 일찍 태어났다. 만약 정상적으로 태어났다면 칼레이는 더 무겁게 태어났을 것"이라고 전했다.


코르빗은 "칼레이를 위해 현재 남편과 아이의 예쁜 옷을 사고 있다. 그런데 아기 옷이 9개월 아기가 입는 사이즈를 사야한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체중 '6kg' 넘게 태어난 볼살 통통 초우량아 아기체중이 무려 6kg이 넘는 초 우량아 아기가 태어나 전 세계를 화들짝 놀라게 만들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Larry and Chrissy Corbi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