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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이라고 놀림 받다 모델로 대박난 다리 길이 '130cm' 여성

키가 195cm, 다리 길이는 130cm인 한 여성 모델이 다시금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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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키가 195cm, 다리 길이는 130cm인 한 여성 모델이 다시금 화제를 모았다.


최근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살며 모델로 활동하는 체이스 케네디(Chase Kennedy, 22)의 사진을 재조명했다.


체이스는 어디를 가던지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다. 바로 입이 딱 벌어지는 키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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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건장한 성인 남성보다도 훨씬 큰 키인 195cm이며, 다리는 절반이 훌쩍 넘는 130cm나 된다.


키도 크지만 날씬한 몸매와 예쁜 얼굴도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데 한몫했다.


체이스는 "태어날 때부터 긴 다리를 갖고 태어났다. 학창시절에는 큰 키 때문에 기린이라는 별명으로 따돌림을 받기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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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하지만 놀림을 당한다고 위축되기 보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했다"며 "모델을 꿈꿨고, 현재 모델 업계에서도 인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큰 키가 모델 활동에 가끔 불편을 주기도 하지만, 다른 모델들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내세울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리 길이만 124cm' 미국 최고 '롱다리' 미녀미국 텍사스 휴스턴에서 다리 길이만 무려 124cm를 자랑하는 롱다리 모델이 등장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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