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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할 때마다 귀가 점점 자란다는(?) 피노키오 멍멍이

토끼처럼 커다랗고 핑크빛이 도는 두 귀가 매력적인 강아지의 사진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인사이트imgur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주인님. 저는 식탁 위에 있던 과자를 훔쳐 먹지 않았어요(쑥쑥)"


지난 31일(현지 시간)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에는 핑크빛 두 귀가 쫑긋 서 있는 강아지 코디(Cody)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허스키와 리트리버의 모습을 닮은 강아지 한 마리가 보인다. 녀석의 똘망똘망한 눈과 솜방망이 같은 다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것은 바로 강아지의 두 귀다. 마치 토끼처럼 '쫑긋'하고 서 있는 두 귀가 귀여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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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머저 계정 'dudejoe4'를 사용하는 한 누리꾼은 "제 강아지 코디는 거짓말할 때마다 귀가 자라요"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녀석의 매력 포인트는 바로 귀에요. 뽀얗고 핑크빛이 도는 두 귀가 상당히 매력적이랍니다"라며 "고개를 흔들 때마다 귀가 찰랑찰랑거려요"라며 자랑했다.


코디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귀만 보면 토끼 같다", "너무 귀엽다", "도리도리하면 매력 터질 듯"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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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찾는 아기 고양이가 귀여웠던 허스키 (영상)갓난 아기 고양이가 귀여워 눈을 떼지 못하고 따라다니며 보살펴주는 허스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김연진 기자 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