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04일(수)

설중매가 12도 제로슈거로 돌아온다... 광양 햇매실 100% 담은 롯데칠성의 새 제품

롯데칠성음료의 대표 매실주 '설중매'가 제로슈거 제품으로 새롭게 출시된다. 전남 광양에서 수확한 햇매실을 사용하고 기존 제품보다 알코올 도수를 낮춰 매실 특유의 풍미와 깔끔한 맛을 함께 살린 것이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당류 함량과 원료의 품질을 꼼꼼히 살피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설중매를 제로슈거 제품으로 리뉴얼했다고 4일 밝혔다.


새로워진 설중매는 기존 제품보다 매실침출주의 비중을 높여 매실 본연의 맛과 향을 강화했다. 여기에 제로슈거를 적용해 산뜻하고 깔끔한 맛을 더했다.


롯데칠성음료


원료도 엄선했다. 국내 주요 매실 산지인 전남 광양에서 올해 수확한 햇매실을 100% 사용하고, 총 5차례의 선별 과정을 거쳐 품질이 우수한 매실만 골라낸다.


선별된 매실에는 원료의 맛과 향을 살리는 침출 공법을 적용해 매실 특유의 향긋함과 깊은 풍미를 구현했다.


제품의 외관도 달라졌다. 기존 한자 서체 대신 부드러운 느낌의 한글 서체를 적용하고, 매화꽃을 형상화한 새로운 브랜드 심벌을 도입했다.


병뚜껑에는 연두색 그라데이션을 적용했으며, 기존보다 날씬해진 투명병을 사용해 매실주 특유의 색감을 강조했다.


새로운 설중매는 매실침출주 함량 39%, 알코올 도수 12도의 360ml 병 제품으로 출시된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리뉴얼에 최근 저도주 소비 트렌드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는 매실 특유의 풍미와 깔끔한 맛을 앞세워 기존 과실주 소비자는 물론 젊은 소비층까지 고객층을 확대할 계획이다. 매운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맛을 제품의 특징으로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