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09일(금)

써브웨이의 파격 도전... 윤남노 셰프와 '양고기'로 뭉쳤다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가 윤남노 셰프와 손잡고 '양고기'를 활용한 파격적인 신메뉴를 선보인다.


7일 써브웨이는 공식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오는 13일 정식 출시될 신제품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이번 신메뉴는 국내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독창적인 식재료 조합으로 화제를 모은 윤남노 셰프가 개발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공개된 티저에서 윤남노 셰프는 "램(Lamb)을 맛있게 먹는 남다른 노하우"라는 힌트를 던졌다. 방송에서 선보인 신선한 페어링으로 '믿고 먹는 윤남노픽'이라는 별명을 얻은 만큼, 이번 협업 메뉴를 향한 대중의 관심도 뜨겁다.


사진 제공 = 써브웨이


앞서 써브웨이는 지난 6일 고객 약 60명을 초청해 '처음이라 설램'을 콘셉트로 한 사전 블라인드 시식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메뉴명과 구성을 모른 채 신제품을 맛봤으며, 양고기의 부드러운 식감과 풍미에 높은 호평을 남겼다. 현장에서는 "샌드위치를 넘어 완성도 높은 양고기 요리를 먹는 듯하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국내 패스트푸드 시장에서 양고기를 메인으로 활용한 샌드위치는 매우 이례적인 시도다. 특유의 향으로 인해 호불호가 갈리는 식재료지만, 셰프의 노하우를 담아 대중적인 맛으로 풀어낸 점이 눈길을 끈다.


써브웨이 관계자는 "선입견 없이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시식회를 준비했다"며 "오직 써브웨이에서만 맛볼 수 있는 차별화된 메뉴"라고 강조했다.


1965년 미국에서 출발해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3만 7,0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인 써브웨이는 1991년 여의도 1호점으로 국내에 진출한 이후 현재 700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다.


윤남노 셰프와의 이색 협업으로 기대를 모으는 이번 양고기 신메뉴는 오는 13일부터 전국 써브웨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