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16일(수)

회부터 전골까지 곁들이는 사케, '마스미 긴센' 900ml 팩으로 국내 출시

일본 나가노현의 전통 사케 브랜드 마스미(MASUMI)가 900ml 팩 형태의 사케 '마스미 긴센'을 국내에 선보인다.


14일 마스미 공식 수입사 엠즈베버리지는 프리미엄 팩사케 '마스미 긴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품은 GS25의 주류 스마트오더 서비스 '와인25플러스'를 통해 판매된다.


마스미는 일본 나가노현 스와 지역에서 1662년 창업한 미야사카 양조장이 운영하는 사케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된 긴센은 알코올 도수 14%로, 현지에서 오랫동안 판매돼 온 마스미의 대표 제품 가운데 하나다. 국내에서는 900ml 용량의 팩 패키지로 출시됐다.


긴센에는 미야사카 양조장의 '7호계 자사 효모'가 사용됐다. 히토고코치와 산케이니시키 등 나가노현에서 생산된 양조용 쌀을 사용하며 정미율은 70%다.


팩 형태를 적용해 병 제품보다 보관과 휴대가 편리하고, 개봉 후 냉장 보관하면서 필요한 만큼 나눠 마실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음용 온도에 따른 활용 폭도 넓혔다. 회와 초밥을 비롯해 구이, 전골 등 다양한 음식과 곁들일 수 있도록 설계된 식중주 성격의 제품이다.


맛은 은은한 단맛과 산미, 감칠맛이 균형을 이루고 깔끔하고 드라이한 여운으로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마스미를 생산하는 미야사카 양조장은 현대 일본 사케 양조에 널리 활용된 '협회 7호 효모'가 발견된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마스미는 나가노현 스와 지역의 물과 기후, 현지 양조용 쌀을 활용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 일본 전국신주감평회에서도 금상을 수상했다.


엠즈베버리지 관계자는 "마스미 긴센은 900ml 용량과 팩 패키지를 통해 보다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라며 "다양한 음식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데일리 식중주로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