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7일(목)

오뚜기, 이번엔 '열라면' 맛 그대로 담은 '열찐만두' 나왔다

오뚜기가 자사 인기 라면 브랜드 '열라면'의 매운맛을 만두에 담은 신제품 '열찐만두'를 선보였다. 기존 브랜드가 가진 맛과 이미지를 새로운 제품으로 확장해 소비자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신제품의 인지도를 높이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27일 오뚜기는 대표 라면 브랜드 '열라면'의 IP를 활용한 찐만두 신제품 '열찐만두'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참깨찐만두', '순후추찐만두'에 이어 오뚜기의 대표 브랜드 IP를 활용한 찐만두 제품이다. 


편의성을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전자레인지에 바로 조리할 수 있는 트레이 포장 방식을 채택한 것이 눈에 띈다.


사진 제공=오뚜기


열찐만두는 열라면 고유의 화끈한 매운맛을 기본으로 돼지고기 육즙과 야채 채즙을 배합해 감칠맛을 살렸다. 포자 형태의 전분피를 사용해 쫄깃한 식감도 강화했다.


제품은 여섯 알이 트레이에 담겨 있어 전자레인지에 넣기만 하면 조리가 끝난다. 별도의 조리 도구나 복잡한 과정 없이 간단히 한 끼 식사나 간식으로 먹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오뚜기 관계자는 "열찐만두는 소비자에게 친숙한 열라면의 매운맛을 만두에 담아 새롭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익숙한 맛에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더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