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28일(화)

중소 양조장 손잡고 K-증류주 세계화... CJ제일제당 'jari', '모두의 상생 프로젝트' 우수사례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K-증류주 브랜드 'jari(자리)'가 지역 양조장과의 상생 모델 및 전통주 세계화 성과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모두의 상생 프로젝트'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지난 27일 CJ제일제당은 프리미엄 K-증류주 브랜드 'jari(자리)'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모두의 상생 프로젝트'의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중소 양조장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jari'를 선보이는 한편, 한국 전통주의 세계화를 목표로 국내외에서 다각적인 상생 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폭넓게 인정받았다.


'모두의 상생 프로젝트'는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업과 식품기업 간 상생협력 모델을 통합 지원하여 지속 가능한 ESG 경영 사례를 발굴하고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신설한 사업이다.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K-증류주 브랜드 'jari(자리)' / 사진 제공 = CJ제일제당


지난 27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프로젝트 출범식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조영준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장을 포함한 주요 참여 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찬호 CJ제일제당 전략지원부문 대표와 오성진 K-Spirits 팀장은 'jari'가 거둔 동반성장 노력의 과정과 주요 성과를 직접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jari'는 국내 우수 전통주 원액을 엄선 및 숙성하여 프리미엄 증류주로 재탄생시키는 CJ제일제당의 K-증류주 세계화 플랫폼이다.


CJ제일제당은 브랜드 론칭 이전부터 미국 뉴욕의 유명 한식 다이닝과 협업해 한국 전통주를 기반으로 한 독창적인 칵테일을 선보였으며, 지난해부터는 미국 PGA투어 정규대회인 '더CJ컵 바이런 넬슨' 현장에서 문배술과 가무치 소주를 활용한 특제 칵테일을 제공하며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한국 술 특유의 깊은 풍미와 매력을 꾸준히 알려왔다.


최근에는 전통주 전문 제조사인 문배주양조원, 다농바이오와 손잡고 충남 논산에 위치한 전용 시설에서 원액을 정성껏 숙성해 완성한 '자리 문배술 24'와 '자리 가무치 24'를 공식 공개하며 라인업을 확장했다.


김찬호 전략지원부문 대표는 "'jari'는 단순히 술 한 병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우리 농산물 소비를 늘리고 지역 양조장에게 새 성장 발판을 제공하는 '전통주 분야 상생 모델'"이라며 "우리 지역 양조장의 땀방울이 담긴 전통주가 세계인의 테이블 위에서 당당히 빛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