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0일(금)

오뚜기 카레가 제주 맛집 메뉴로?... 세화리 13개 브랜드와 8월 말까지 이색 협업

오뚜기가 제주도 세화리 마을과 손잡고 지역 상생을 위한 특별한 협업에 나선다.


10일 오뚜기는 7월 9일부터 8월 30일까지 약 2개월 간 제주 세화리에 위치한 13개 F&B 브랜드와 협업해 오뚜기 제품을 활용한 이색 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코코하, 바람에스치운다, 열일 체인지, 가비오타, 알이즈웰, 리틀슬로우, 샤퀴테리도감, 제주크린푸드, 카페인사리, 노기, 총총, 수작, 테라피즈 등 세화리의 개성 넘치는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오두기x세화리 F&B 협업 포스터 / 사진 제공 = 오뚜기


참여 브랜드들은 카레, 스프, 제주담음 등 오뚜기의 대표 제품들을 각 매장의 콘셉트에 맞춰 재해석한 메뉴를 개발했다. 코코하는 '오뚜기카레 카라멜'을, 바람에스치운다는 '흑돼지카레 한상'을, 샤퀴테리도감은 '샤퀴테리 팟파이'를 선보이는 등 방문객들에게 오뚜기 제품을 새롭게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코코하 매장에서는 프로모션 기간 내내 팝업 전시가 운영된다. 전시에서는 오뚜기와 세화리 13개 브랜드의 협업 과정을 소개하며, 방문객들이 메뉴와 함께 각 브랜드의 스토리를 깊이 있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최근 독특한 로컬 브랜드들이 모여 새로운 관광 명소로 부상한 세화리 마을과 오뚜기의 이번 협업은 대기업과 로컬 브랜드의 성공적인 상생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오뚜기는 제품 공급과 마케팅을 지원하고, 로컬 브랜드는 지역 특색을 살린 메뉴로 화답하는 구조다. 이번 협업을 통해 지역 상권은 활력을 얻고, 소비자들은 제주 여행지에서 색다른 미식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제주 세화리 마을의 개성 있는 브랜드들과 함께 오뚜기 제품을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과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지역 상생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