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야노시호와 딸 추사랑이 하와이에 위치한 사랑이의 모교를 재방문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오후 야노시호의 유튜브 채널 '야노시호 YanoShiho'에는 '사춘기 딸 vs 갱년기 엄마 위기의 하와이 모녀 여행'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야노시호와 추사랑은 사랑이가 과거 다녔던 세인트 앤드류스 학교를 찾았다. 야노시호는 당시를 떠올리며 "처음 하와이에 왔을 때는 불안했지만, 여기는 정말 작고 프라이빗해서 정말 환영받는 느낌이었다"며 "선생님들도 정말 좋았다"고 학교에 대한 특별한 애착을 보였다.
모녀는 오랜만에 교장 선생님과 만나 따뜻한 인사를 주고받았다. 교장 선생님은 14살이 되어 많이 성장한 사랑이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워했다. 교장 선생님은 나란히 서 있는 모녀를 보며 "자매처럼 보인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교장 선생님은 "사랑이가 여기 떠날 때 영어는 이미 훌륭했다"고 회상했고, 야노시호는 "지금은 거의 모국어 수준이다"라고 답하며 딸에 대한 자랑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교장 선생님은 "엄청 훌륭한 학생이었다"며 사랑이에 대한 칭찬을 이어갔다.
특히 공개된 사랑이의 성적표는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교장 선생님은 성적표를 보여주며 "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며 "'능숙한' 이 점수가 제일 높은 점수다"라고 설명했다. 사랑이의 성적표는 거의 모든 과목에서 최상등급을 기록하고 있어, 외모뿐만 아니라 학업 능력까지 겸비한 완벽한 '엄친딸'의 면모를 확인시켜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