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MC 유재석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17일 지파운데이션은 유재석이 국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지원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발표했다.
이 국제개발협력NGO 단체를 통해 전해진 이번 후원금은 생리용품 구매와 위생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청소년들의 건강한 일상을 돕기 위해 사용된다.
지파운데이션 측은 유재석의 기부금으로 생리대와 속옷, 여성청결제 등을 포함한 생리대 키트를 제작해 도움이 필요한 국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들에게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재석과 지파운데이션의 인연은 2020년 4월부터 시작됐다. 당시 첫 기부를 통해 관계를 맺은 이후 꾸준히 후원을 이어온 유재석은 이번 5000만 원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4억 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석은 기부 소감을 통해 "우리 사회의 모든 여성청소년들이 걱정 없이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일상 속 불편으로 인해 아이들이 위축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어른으로서 작지만 따뜻한 응원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