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14일(화)

손잡고 나타난 과즙세연·BJ 케이, 열애 인정하자마자 터진 '과거 논란'

인기 인플루언서 과즙세연과 BJ 케이가 열애를 공식화한 가운데, 케이를 둘러싼 과거 행적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며 온라인이 들썩이고 있다. 


지난 13일 케이는 자신의 SOOP 채널 라이브 방송에 과즙세연과 나란히 출연해 연인 사이임을 직접 공표했다.


방송에서 두 사람은 다정하게 손을 잡은 채 "예쁘게 사랑하도록 하겠다"며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SOOP


과즙세연 역시 케이에 대해 "믿음직한 사람이라 공개를 결심했다"며 두터운 신뢰를 보였다. 이들은 지난해 7월 동료 방송인의 결혼식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한 달 뒤인 8월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축하의 목소리와 동시에 케이가 과거에 연루됐던 각종 사건사고도 재조명됐다. 특히 과거 인터넷 방송인들 사이에서 불거졌던 '바람 논란' 당시 그의 태도가 다시금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케이는 당시 사생활 문제로 비판을 받자 방송 도중 "저 원래 쓰레기 맞다"며 "내 여자 문제에 관심 갖지 말라"는 거침없는 발언을 내뱉어 거센 비난을 샀던 바 있다.


케이 인스타그램


경제적 논란도 다시 언급됐다. 케이는 2021년 이른바 '코인 게이트'로 불린 가상화폐 선취매 의혹에 휘말려 곤혹을 치렀다.


당시 그는 "시청자들이 피해를 볼 것이라고는 생각 못 했다"며 "많이 부족했고 철이 없었다"고 사과한 뒤 5개월간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구독자 70만 명을 보유한 중견 방송인과 최근 대세로 떠오른 35만 인플루언서의 만남인 만큼, 과거의 흠결이 새로운 시작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누리꾼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