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13일(월)

소속사와 작별한 현아가 공개한 남편 용준형의 손편지... "내 아내 고생 많았어"

가수 현아가 소속사 앳에어리어와 전속계약을 종료한 가운데, 남편 용준형으로부터 받은 애정 어린 손편지와 꽃 선물을 공개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 12일 현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용준형에게 받은 꽃다발과 정성이 담긴 손편지를 공개하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심경을 대신했다.


현아 인스타그램


공개된 편지 속에서 용준형은 "사랑하는 내 아내 현아야. 그동안 고생 너무 많았어. 힘든 내색 안 하고 잘 버텨줘서 너무 고맙고 대견해"라며 현아의 곁을 지킨 든든한 조력자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이제 행복한 일들만 가득할 테니 하나도 놓치지 말고 다 즐기자"며 "앞으로 시작될 너의 새로운 여정도 온 마음 다 해 응원해. 사랑해!"라는 메시지로 아내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현아의 소속사 앳에어리어는 공식 입장을 내고 "현아와 향후 활동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현아 인스타그램


소속사 측은 "전속계약 기간 동안 독보적인 무대와 퍼포먼스를 선보여준 현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여정을 앞둔 현아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아는 지난해 10월 무대 위 실신 등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하며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남편 용준형 또한 최근 소속사와의 갈등 끝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져, 연예계 대표 부부인 두 사람이 향후 어떤 행보를 함께 그려 나갈지 업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