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13일(월)

"인플루언서 싫다"던 나솔 20기 영식, 과거 지예은과 나온 '소개팅 예능' 재조명됐다

'나는 솔로' 20기 영식이 과거 배우 지예은과 소개팅 예능에 출연했던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다.


최근 방송 중인 SBS Plus·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 보여준 그의 발언과 상반된 과거 행보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재조명됐다. 


영식은 지난달 방송에서 "인플루언서 활동이나 공구, 유튜브를 하는 건 저와 결이 안 맞는다"고 소신을 밝힌 바 있다.


온라인에서 파묘된 그의 과거는 지난해 8월 공개된 디즈니+ 예능 '60분 소개팅: 30분마다 뉴페이스'다. 해당 프로그램은 배우 지예은이 연애 리얼리티 화제의 출연진들과 30분간 릴레이 소개팅을 하는 형식이다. 


SBS Plus·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당시 영식은 다정한 사람이 이상형이라는 지예은에게 "전 작년 방송할 때 다정한 사람으로 소문났다. '나는 솔로'에 나갔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영식은 지예은을 위해 직접 만든 떡볶이를 준비하는 정성을 보였다. 그는 "오늘 아침에 진짜 열심히 만들었다. 최강 인기 프로그램에서 예은 씨가 나왔을 때 까치산역에 있는 떡볶이집 맛집을 가셨다"고 설명했다. 


호텔 내 취식 불가 방침에 "비주얼이 좀 그렇긴 하다"고 아쉬워하면서도 당이 떨어질 지예은을 위해 샤인 머스캣까지 챙겨왔다.


디즈니플러스


이에 지예은은 "어머 어머. 저 주세요. 진짜 감사하다. 저 떡볶이 진짜 좋아한다"며 감동한 반응을 보였다.


영식은 "이따가 챙겨드리겠다"며 마지막까지 다정한 면모를 강조했다. 현재 '나솔사계'에서 인플루언서 활동에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친 영식의 발언이 과거 예능 출연 행보와 맞물리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