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이 보유했던 경기도 용인시 아파트를 매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4일 청와대 관계자는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강 대변인이 용인 아파트를 매도한 상태가 맞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부모님 거주 중인 용인 기흥구 소재 아파트를 지난해 11월 매물로 내놨다. 해당 부동산은 최근 시세 대비 다소 낮은 가격으로 거래가 완료된 것으로 파악됐다.
강 대변인의 아파트 처분으로 청와대 비서관급 이상 참모진 중 2주택 이상 보유자는 11명으로 감소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다주택 보유 공직자들을 부동산 정책 논의 과정에서 배제하라고 지시하는 등 다주택 규제 의지를 강조하고 있다.
청와대는 부동산 시장 정상화 의지에 따라 구체적인 업무 배제 대상과 처분 규정 등을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