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24일(화)

넥슨 'K-브랜드지수' 게임사 부문 1위 기록

넥슨이 K-브랜드지수 게임사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3일 넥슨은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발표한 'K-브랜드지수' 게임사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K-브랜드지수'는 국가대표 브랜드를 목표로 하며, 트렌드·미디어·소셜·긍정·부정·활성화·커뮤니티·AI 인덱스 등 다양한 지표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점수로 계산된다.


이번 조사는 게임사 상위 주요 기업 브랜드를 대상으로 2026년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수집된 온라인 빅데이터 1562만 398건을 분석한 결과다.


K-브랜드지수 이미지


순위 결과를 보면 넥슨이 1위를 기록했고, 넷마블이 2위, 엔씨소프트가 3위에 올랐다. 이어 크래프톤 4위, 펄어비스 5위, 컴투스 6위, NHN 7위, 카카오게임즈 8위, 웹젠 9위, 위메이드 10위 순으로 TOP10이 구성됐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대형 신작의 글로벌 흥행 성과와 안정적인 라이브 서비스 역량이 브랜드 가치에 직접 반영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그는 "넥슨 1위와 넷마블 2위 도약, 엔씨소프트 3위의 최상위권 유지는 검증된 IP 장악력을 바탕으로 한 '전통적 3N 체제'의 글로벌 파워를 빅데이터로 입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인사이트


한 대표는 "크래프톤과 펄어비스의 4·5위 경쟁과 함께 클래식 IP의 힘을 보여준 웹젠의 9위 톱10 신규 진입이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다.


이어 "K-게임의 지속적인 성공 키워드가 과거 흥행 기록에만 의존하지 않고, 지속적인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와 유저 소통 능력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K-브랜드지수 게임사 부문은 온라인 인덱스 수치만 반영됐으며 오프라인 수치는 포함되지 않았다.


개별 인덱스 정보와 세부 분석 결과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