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배우 하지원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자신의 일상과 연애관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하지원은 이날 방송에서 "저는 밖에서 힘을 다 쓰고 집에서는 매일, 하루 종일 누워있다"며 집순이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외부 활동에서는 에너지를 쏟지만, 집에서만큼은 완전히 휴식을 취하는 스타일임을 드러낸 것이다.
서장훈이 "혼자 살 수 있으니 만반의 준비를 한다고?"라고 질문하자, 하지원은 "조리학과에 입학했다"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고 답했다. 그는 "동기들도 만나고 MT도 갈 예정이라 설렌다"고 말하며 대학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연애 이야기도 화제가 됐다. 하지원은 마지막 연애 시기를 묻는 질문에 "8년 정도 된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연상보다는 대화가 되는 연하가 편하다"며 자신만의 연애 스타일을 공개했다.
신동엽이 조리학과 동기들에 대해 묻자, 하지원은 "큰일 날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새로운 환경에서 만날 동기들에 대한 기대와 걱정이 섞인 심정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